김영오를 위한 변론 그리고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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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4-08-25 02:16 조회1,7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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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는 간단하지가 않다
더구나 부부문제는 이혼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도 알수가 없다고한다
이혼은 부부의 문제고 이혼한뒤의 양육비 문제도 이혼경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것이다
이혼사유를 불문하고 양육비를 지급해야하는게 도의적이고 적법한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알면서도 안하거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므로, 김영오를 파렴치범으로 몰아가는것에 대하여 가세를 하고싶지는 않다
설령,
이혼후에 두딸을 외면했다고해서
꽃다운 나이에 비명횡사한 자식에 대한 애절함과 비통함을 위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려있는 김영오의 모든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이해 할수 없는게 하나 있다
세월호가 정부의 발표대로 민관의 적폐가 쌓여 침몰했다고하자
세월호의 침몰은 정부와 무관한것이 아닌것은 인정하지만
단원고 학생들의 익사는 이준석과 승무원들의 사고후 대처와 직결된다 직접원인이다
그러므로, 단원고 학생들의 익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준석과 승무원들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고, 나도 육두문자를 토해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세월호 침몰이 단원고 학생들의 익사와 무관한것은 아니지만,
세월호 침몰=익사는 아니다
세월호 침몰이후 1시간 이상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준석과 승무원들이 유치원 상식만 가지고 대처했으면 이렇게 참담한 익사사고는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선장과 승무원들에 대하여 격분을 하는데
김영오와 일부 유가족들은 정부에 대하여, 대통령에 대하여 분개를 하고 있다
이것은 세월호 침몰에 대하여 분개를 하는것이다.
자식의 죽음을 애도하는게 아니라 세월호 침몰을 애도하는격이다
물론, 정부의 초기대응에 혼선은 있었지만,
이미 침몰해버린 세월호에서 승객을 구출한다는것은 하느님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런데
왜 청와대 앞에가서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고
정부가 세월호를 침몰시키고 이준석을 사주하여 단원고 학생을 죽인것 처럼 행동을하는가?
왜 죽었는지 모르는가?
여객기 공중 폭발=사망이라는 등식은 성립되지만,
세월호 침몰=익사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김영오는 단원고 학생들을 몰살시킨 이준석과 승무원들을 용서 했는가
내가 김영오라면 이준석 면담을 신청했을것이다
아니 이준석과 승무원들을 사형에 처해 달라고 단식농성을 했을것이다
나는 지금도 이준석과 승무원들의 대응을 이해 할수가 없다
그런데,
김영오는 세월호 침몰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다
세월호 침몰원인에 대하여 대정부 투쟁을 하는것은 일리가 있다
그렇다면
김영오는 딸의 익사에 대하여 애도하고 격분하는게 아니라
세월호 침몰이 애석하고,침몰 원인을 제공한 정부에 격분하는가?
그런데,
국민들은 김영오가 딸의 익사사고에 대하여 애통해하는줄로 알고 있다
나는 지금부터 김영오의 대정부 투쟁은 세월호 침몰를 애도하는 신천지 신도로 볼수박에 없다
딸의 죽음이 애석한것인지, 세월호의 침몰이 애석한것인지 의사표명을 확실히해야한다
입으로는 땅의 죽음이 애석하여 단식투쟁을 한다고하지만
김영오가 보여주는 액션은 세월호 침몰이 애석하다는것이다
나는 지금도 이준석을 게획적인 살인범으로 본다
그래서, 어린학생들의 익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준석에게 격분을 한다
내딸을 죽인 살인범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고 분노가 사라지는가?
대통령이 이준석을 사주하여 단원고학생들을 수장시켰다고 생각하는가?
그런것이 아니라면 김영오의 단식은 세월호 침몰에 대한 애도밖에 안된다
종북좌빨들은 김영오의 죽음을 기대하고 있다
더구나 부부문제는 이혼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도 알수가 없다고한다
이혼은 부부의 문제고 이혼한뒤의 양육비 문제도 이혼경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것이다
이혼사유를 불문하고 양육비를 지급해야하는게 도의적이고 적법한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알면서도 안하거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므로, 김영오를 파렴치범으로 몰아가는것에 대하여 가세를 하고싶지는 않다
설령,
이혼후에 두딸을 외면했다고해서
꽃다운 나이에 비명횡사한 자식에 대한 애절함과 비통함을 위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려있는 김영오의 모든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이해 할수 없는게 하나 있다
세월호가 정부의 발표대로 민관의 적폐가 쌓여 침몰했다고하자
세월호의 침몰은 정부와 무관한것이 아닌것은 인정하지만
단원고 학생들의 익사는 이준석과 승무원들의 사고후 대처와 직결된다 직접원인이다
그러므로, 단원고 학생들의 익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준석과 승무원들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고, 나도 육두문자를 토해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세월호 침몰이 단원고 학생들의 익사와 무관한것은 아니지만,
세월호 침몰=익사는 아니다
세월호 침몰이후 1시간 이상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준석과 승무원들이 유치원 상식만 가지고 대처했으면 이렇게 참담한 익사사고는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선장과 승무원들에 대하여 격분을 하는데
김영오와 일부 유가족들은 정부에 대하여, 대통령에 대하여 분개를 하고 있다
이것은 세월호 침몰에 대하여 분개를 하는것이다.
자식의 죽음을 애도하는게 아니라 세월호 침몰을 애도하는격이다
물론, 정부의 초기대응에 혼선은 있었지만,
이미 침몰해버린 세월호에서 승객을 구출한다는것은 하느님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런데
왜 청와대 앞에가서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고
정부가 세월호를 침몰시키고 이준석을 사주하여 단원고 학생을 죽인것 처럼 행동을하는가?
왜 죽었는지 모르는가?
여객기 공중 폭발=사망이라는 등식은 성립되지만,
세월호 침몰=익사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김영오는 단원고 학생들을 몰살시킨 이준석과 승무원들을 용서 했는가
내가 김영오라면 이준석 면담을 신청했을것이다
아니 이준석과 승무원들을 사형에 처해 달라고 단식농성을 했을것이다
나는 지금도 이준석과 승무원들의 대응을 이해 할수가 없다
그런데,
김영오는 세월호 침몰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다
세월호 침몰원인에 대하여 대정부 투쟁을 하는것은 일리가 있다
그렇다면
김영오는 딸의 익사에 대하여 애도하고 격분하는게 아니라
세월호 침몰이 애석하고,침몰 원인을 제공한 정부에 격분하는가?
그런데,
국민들은 김영오가 딸의 익사사고에 대하여 애통해하는줄로 알고 있다
나는 지금부터 김영오의 대정부 투쟁은 세월호 침몰를 애도하는 신천지 신도로 볼수박에 없다
딸의 죽음이 애석한것인지, 세월호의 침몰이 애석한것인지 의사표명을 확실히해야한다
입으로는 땅의 죽음이 애석하여 단식투쟁을 한다고하지만
김영오가 보여주는 액션은 세월호 침몰이 애석하다는것이다
나는 지금도 이준석을 게획적인 살인범으로 본다
그래서, 어린학생들의 익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준석에게 격분을 한다
내딸을 죽인 살인범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고 분노가 사라지는가?
대통령이 이준석을 사주하여 단원고학생들을 수장시켰다고 생각하는가?
그런것이 아니라면 김영오의 단식은 세월호 침몰에 대한 애도밖에 안된다
종북좌빨들은 김영오의 죽음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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