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건이 박지원에게 남침땅굴 비호 특급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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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8-25 03:16 조회1,72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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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장군님의 하기한 글을 제나름 쉽게 풀어보자면 이렇게 되나요?
최근 80m 에 달하는 대형땅굴을 포함한 날마다 새롭게 발견되는 잠실 석촌인공땅굴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국회의사당은 물론 지방에서도 발견되기 시작한 싱크홀 현상에 위기를 느낀 대남공작총책이며 대남통일전선부장인 김양건이 잔챙이 이석기급이 아닌 DJ 다음의 거물급인 박지원과 임동원을 긴급히 북으로 불러 지난 60여년에 걸쳐 남한 전 지역에 뚤어놓은 남침땅굴을 목슴을 걸고 비호하고 은폐 엄폐하라는 ‘특급지령’을 내렸단다.
이 자리에서 김양건은 제2의 6.25 남침 D-Day(항간에 떠도는 2015년 보다는 2014년 중일 가능성이 높음)를 알려주면서 그때까지 박지원이 남침땅굴을 책임지고 덮을 수 있겠느냐고 질문 했더니 박지원 왈 ‘염려는 붙들어 매시라’ 며 안심시키고 설득하고 돌아 왔단다.
결과적으로 현재 남한내의 상황은 박지원의 말대로 돌아가고 있는바 대한민국 국방안보의 총책임자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계속 침묵모드로 일관하고 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9호선 지하철시공하자 탓으로 돌리며 보도자료를 배포하면, DJ때 국내 모든 언론기관 사주들이 방북했을 때 미인계 등에 약점을 잡혔고 기타 유명 언론인과 기자들 중에 박지원 돈 안 먹은놈 없다는 유력한(?)소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위 조중동 보수언론을 포함하여 ‘남침땅굴’에 대해 심층취재는 물론 땅굴 언급도 못하고 그저 보도자료나 불러주는 대로 ‘자연동공’이라고 앵무새 노릇만 하고 있다.
때문에 이제 믿을 곳은 애국시민들의 궐기를 통한 박근혜 대통령의 구국결단 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이와 관련 지난주에 이어 "제2차 석촌동 남침땅굴 확인촉구 시민대회" 가 8. 27(수) 오후 2시 석촌호수 팔각정( 지하철 호선 석촌역 1번출구 300m 지점)에서 개최되며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같은시간 동일장소에서 개최예정이니 애국시민과 우국국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오며 아울러 동 행사를 주관하는 ‘땅굴안보국민연합’에 대한 십시일반의 따듯한 성금(후원금 계좌: 한성주(국가안보) 농협 302-0833-1062-11 )에 감사한단다.
- 비전원
작성일 : 14-08-24 00:32
댓글목록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비전원님의 해석이 정확하십니다.
4.16 세월호 사건 시 7시간 재난지휘위치를 떠나계셨던 대통령님께서,
8.13 석촌지하차도 80m 길이 남침땅굴(김정은, 김양건 입장)이 발견된 이후
재난지휘를 하지 않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비전원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우리 쪽 통일부 인사가 판문점에서 받아도 될 김정은의 화환을 하필이면 김대중의 아바타 박지원, 임동원이 대남공작총책 김양건을 북한에서 만났다는 것 자체가 수상한 밀담과 음모가 있지 않을까 의심이 가는 것입니다.
도청은 할수 없으니 박지원과 임동원의 언행을 유심히 관찰할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