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후 단식 40여일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김모씨가 적극 해명 에 나선 가운데

"돈이 없어 잘해주지 못했지만 우리 모녀 사이는 좋았다'고 항명했다.

자신의 단식이 정치적인 행위가 아니라 딸의 사망 원인을 밝혀야하는

절절한 아버지 마음 때문이라고 주장. 꽤 긴 글인데...

단식 40여일을 강행한 사람치곤 그 내용하며 글의 길이가 어마 무시무시한 것.

김ㅆ여! 얼른 일어나 그 글에서 '우리 모녀 사이'를 "우리 부녀 사이'로 고치고

자중하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