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과 소통하면 나라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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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고싶다 작성일14-08-25 16:31 조회1,5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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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잘 하는 대통령
법이고 나발이고 국고를 털어서라도 세월호 유족들과
북에 다 퍼주고 나라 거덜 냅시다. 예.
국정원 없앱시다. 예.
미군 몰아냅시다. 예.
연방제 합시다. 예.
이러지 않는 대통령은 불통이 되는 나라 같다.
야당 대표라는 자가 대통령과 소통을 말하며
대통령을 면담한다면서 성명서를 읽듯이 첫째,
둘째 하며 제 하고 싶은 말만 열거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불통이라며 비방했던 것이 엊그제의 일이 아닌가?
내 보기에는 소신, 철학, 신념, 능력 등 그 어느 것 하나
찾아보기 힘든 병아리 한 마리가 말로만 새 정치를 들고 나와
현 정권을 향해 <무능한 정권>이라니? 국민이 보기에는 그저
기막힌 현상이었지 않은가?
여당에서도 어떤 넋 나간 놈들은 단식하는 김영오를 만나야 한다고
하는 모양이다. 대통령의 사생활까지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를 날조
하는 놈들을 만나라?
대통령의 자리가 그렇게 한가한 자리며, 만나서 뭘 어떻게 하란 말인가?
경찰, 검찰, 판사 역할 당신들이 다 하시오!
이러면 그렇게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박찬종 類는 이렇게 말한다.
대통령이 세월호법과 특검 그리고 국가개조를 약속했다.
고로 대통령이 풀어야 할 의무가 있다?
난 이렇게 이해한다.
대통령의 약속 중 철저한 진상규명은 세월호 침몰의 원인이며,
그 원인은 돈벌이에 눈먼 청해진 즉 유 병언이라는 악마 때문이라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그 다음은 국가개조인데 유 병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호위호식 하던 정관계 썩은 무리들을 일망타진
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를 세우는 것이 바로 국가개조가 아니겠는가?
국가의 보상이나 예우는 일반적인 상식에 어긋나서는 절대 안 되고
보편타당성과 공정성,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
그럼 김 영오와 문 재인의 단식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
공권력! 어데다 쓰란 것인가? 난동이 폭동으로 번지면
전쟁이 될 것이니 아예 싹을 잘라야 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협받아온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님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인식하는 바 일 것이므로 이젠 강력한 통치로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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