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인수위 수석 대변인...굳건하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저소나무 작성일12-12-27 20:04 조회7,346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그동안 방송에 나오셨을때 복장을 보면은
좀 독특하다 볼수 있을만큼에 색깔 인데도
밸런스를 잘 맞춰 입으셨는데 수석 대변인 으로써의
옷차림을 보면은 그 동안의 스타일이나 색깔
을 완전히 빼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그 만큼이나 자신의 모습을 빼고 대변인 자세의
충실 하겠다는 생각이라 볼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인수위에서 청와대 까지 들어 가셨음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왜 윤창중님을 선택 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차후 자신의 대한
있는 그대로의 통치행위와 정치 철학을 국민들 마음에 사심없이
기록하고 대변할 적임자로 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말입니다
그리고 윤창중님의 문중에 할아버님이 윤봉길 의사라고
한 멘트에 대해서 시비들을 많이 하는데 저도 저희 집 조상
중에 집현전에 총장격이며 대제학자인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또한 여러 왕들이 자신들의 정사를 기록한 부분을
보고자 하여도 일체 보여주지 않은 걸로도 유명한 분입니다
그 강직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지요 그만큼 왕들이 신뢰했다고도
볼수 있읍니다 어떤 왕과는 사적으로 친구처럼 지낸 분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수백년전 조상이지만 조상으로써 마음에 품고 살며
그 태도에 감명 받기도 합니다 일백년도 안된 분을 문중에
할아버님 이라고 했기로서니 뭐가 잘못입니까 그리고 메이저
신문들이 딴지 걸듯 직계관련된 분들과 인터뷰하며 윤대변인과
선을 긋는 분위기를 유도 해가는 것을 보면은 어이가 없습니
다 저는 평범함 국민으로써 살기 때문 공개적으로 말할 기회가 없지만
제가 윤대변인에 위치에 있었다면은 그 비장함을 그렇게 표현 했을것이라
봅니다
그 집안 사람으로써 흐뭇하게 여겼을것 같은데 뭐가 걱정 되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덕담이라도 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참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왜 두둔을 못해줍니까 직계 후순들에게 묻고 십습니다 윤봉길 의사
께서는 죽을것을 각오하고 도시락 폭탄을 던졌습니다 좌익개들에게
도시락 폭탄을 던지지 못할망정 지금 뭣들 하시는 겁니까 정말 속상한
시대 입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저도 공감합니다.
윤봉길 의사와 같은 종파인데 당연히 조상으로 모시면서 조상이라고 언급하는데
그거가지고 시비거는 새끼들이야말로 당연히 빨갱입니다.
윤봉길 의사측도 사안의 경중을 가려서
"윤봉길 할아버지도 좋아하셨을 것"
이라고 발표 했어야 합니다.
따지고 보면 다 단군 할아버지 자손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