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퓰리즘,복지남용 -> 조삼모사 [ 朝三暮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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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제지자 작성일12-12-27 14:01 조회4,6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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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포퓰리즘,복지 남용,복지에 미친 지금의 현실속에서 가장 어울리는 고사성어 이네요.
눈앞에 보이는 차이만 알고 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하거나 남을 농락하여 자기의 사기나 협잡술 속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유하는 고사성어.
朝 : 아침 조
三 : 석 삼
暮 : 저물 모
四 : 넉 사
춘추전국시대에 송나라의 저공(狙公)이란 사람이 원숭이를 많이 기르고 있었는데 먹이가 부족하게 되자 저공은 원숭이들에게 말하기를 "앞으로 너희들에게 주는 도토리를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로 제한하겠다"고 말하자 원숭이들은 화를 내며 아침에 3개를 먹고는 배가 고파 못견딘다고 하였다. 그러자 저공은 "그렇다면 아침에 4개를 주고 저녁에 3개를 주겠다"고 하자 그들은 좋아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이는 《열자(列子)》 〈황제편(黄帝篇)〉에 나오는 이야기로, 원숭이들은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를 받거나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를 받거나 총 7개를 받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도 4개를 먼저 받는다는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어 상대에게 설복당하고, 저공은 같은 개수를 주고도 원숭이들의 불만을 무마할 수 있었다. 여기서 유래하여 조삼모사는 눈앞의 이익만 알고 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하거나 남을 농락하여 자기의 사기나 협잡술 속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복지만 내세우는 , 진보라 하는 인간들, 종북세력들, 전라도,전교조들 누군가가 복지만 입에 달고 있다면 조삼모사 [ 朝三暮四 ] 라는 말로 빗대어 혼내 주는 것도 적절 할 것 같습니다....
국가예산 복지는 폭탄세금으로 돌아 오는 것 이것이, 조삼모사.....
조삼모사 라는 고사성어는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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