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도 좋고, 조갑제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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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2-12-25 09:49 조회4,30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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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박사님이 주장하신 5.18 폭동에 대한 바른 역사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현대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5.18 역사 바로잡기가 필수이다.
절라디안들이, 자기네들이 핍박받는 국민이라고
믿고 주장하는
그럼으로서 국가에 대해 폭력적 저항과 거부를 반복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5.18이다.
국가로부터 자기네들이 무차별로 당했다는 확신 말이다.
헌데 이게 거짓이고,
잘못된 거고..
도리어 그런 오해와 잘못속에서 자기네들이
국가 공권력에 엄청난 손해와 저주를 자행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정말 인간이라면..
부끄러움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이 부끄러움으로 고개 숙일때..
진정한 국민통합의 첫걸음이 가능해 질거다.
윤창중, 조갑제도 좋지만
일단 그들이 지박사님이 쓴 책 <솔로몬 앞에선 5.18>을 읽고
그것을 수용하고..
거기서 출발할때
진정한 우익의 용사들이 될 것이고
우리 편이 될 것이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5.18이 북괴와 연대한 세력들에 의해 저질러 진 폭동이라고 하는 사실을 부정하는 한 얼치기 보수죠....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근데, 조갑제씨는 아직도 그런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윤창중씨는 그런데 대해 별다른 언급과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그래서 걱정이라는거죠.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작성일
주장과 증거는 다릅니다.
저는 운동권의 생리를 잘 안다고 자부하며 개인적으로 지만원 박사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기자출신 조갑제 선생이나 윤창중 대표가 받아들이기에는 증거가 빈약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광주폭동은 이제 새롭게 진실규명에 너서야 한다고 봅니다.
신군부가 당시 광주진입을 노리던 간첩 1명을 체포한 사실 외에는 추가정보가 없는 것인 지 궁금하고요.
무기고 습격과 교도소 공격 등 자생적 폭동의 행위로 볼 수 없는 무장봉기조직 소행은 자명한 일인데...
반드시 낱낱히 밝혀냅시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윤창중도 조갑제도 우리세대중 그 이름 석지자체가 경칭인 훌륭하신 우익용사분들임에는 틀림없고 이의도 없다.
보통사물은 잘보시지만 극미세나 극대거대한 또는 형체를 감춘사물은 그속을 잘 못드려다보실 뿐이다.
이분들은 그 전공이 지박사님의 수학 응용수학 그리고 지박사님 초교시절의 스학(수학)과 거리가 있는
생활을 해온 당연한 결과라고 하면 이해 못할것도 없다.
자기자신의 눈에 드리대거나 귀에 직접 들어온 것만 신뢰하는 조기자의 고집을 위해서라면 그 600명중
아주 똑똑하거나 미친놈 하나쯤은 있어서 북괴군 두발에 북괴군 정복입고 조기자 앞을 뛰어가거나 조기자 앞에 와서
차렷 경례 신고합니다 내레 틀림없이 북에서 와쑤다레..그래야 믿으신다면 조기자님 추리능력의
문제 아닐가 한다.
또 윤창중 이분도 날카롭고 빠른분이어서 한마디로 요약하거나 한줄로 써놓지 안으면 어려울 것 아닐가 한다.
그런데 문제라면 지박사님의 518..저서의 방대가 아니라 초거대한 규모다. 그리고 실낱같은 조각증거들을
하나하나 가려내고 모아서 북괴특수군의 존재를 유추해 낸다 이것은 그 규모가 대한민국 역사학자 몇백명의 몇십년의 연구논문보다 더큰 규모여서 매일 정시 마감시간을 지켜하는 기자생리로 이해하고 용납하라는 요구가 혹시 무리 아닐가한다.
이 두분들의 생리로는 나는 단언하고 싶다. 재미있는 소설도 아니고 딱딱한 재판기록으로 A4 180,000 페이지나 되는
그 방대한 분량을 장장 5년 1800여일에 일일이 읽고 줄긋고 잘라내고 분류하고 요약연결해서 30여년전에 이러난 사실을
장장 수천(1720)페이지로 완성한 논문을 읽고 인정하라! 지박사님만이 가능한 이 엄청난 작업을!! 글쎄요 어렵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