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개혁이란 이런 것이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진보와 개혁이란 이런 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2-12-23 03:28 조회4,360회 댓글4건

본문

 

대한민국의 사이비민주투사와 사이비진보들은 귀를 씻고 내 말을 들어주길 바란다. 진보가 어떤 것인지 투사란 어떤 것이며 개혁이란 어떤 것인지를 꼭 말해주고 싶었다. 너희들이 친일파 독재자라고 그리도 미워하며 민족의 원수처럼 생각하는 한말의 인물 이승만과 또 한사람 나라를 산업화로 기사회생시킨 구국의 영웅, 국가반역자인 김일성주의자 이정희가 그토록 일본식 이름을 갖다 붙이고 싶었던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를 새삼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나라가 힘없이 일본에 픽박을 받으니 20대 젊은 청년이 민족적 울분을 감내하기 어려워 목숨을 건 반 정부투쟁을 하다 투옥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고 7년간이나 옥살이를 한 사형수 이승만. 조선시대 죄인의 모습으로 포승줄에 몸이 얼기설기 묶인 채 흐트러진 긴머리카락과 남루하고 비참한 행색으로 죽음을 앞두고도 형형한 눈빛으로 매섭게 노려보며 조금도 비굴한 기색이 없던 불굴의 청년 이승만의 당찬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나는 평생 잊을 수가 없었다. 그 분이 바로 애국투사였다. 생각해보면 이 나라 국민으로서 참 자랑스런 대통령이었다.

조선시대에 한학을 통달하고 그 후 미국에서 서양학문을 통달하여 국민 아무도 모르는 공산주의의 폐단을 일찌기 간파한 선지자다. 하여 순탄치 못한 역경을 딛고 미국의 지원을 받아 쏘련 스탈린의 지시로 적화통일을 꿈꾸는 김성주에 대립각을 세워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국하여 반도의 반이나마 지켜낸 그 분이 바로 국민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세계 정세에 밝은 깨어있는 자요 진보주의자였으며 개혁주의자였다.

그리고 또 한사람 너희가 그렇게 미워하는 독재자 박정희. 세계의 누구도 안중에 없던 나라. 그 어떤 위정자도 감히 엄두조차 못냈던 거지중에 상거지나라를 상상할 수도 없는 기적의 경제를 일으켜 한국을 지구촌에서 드 높은 위상으로 우뚝세운 한민족 최고의 지도자 군인출신 박정희. 그가 바로 진보중에 진보주의자이며 나라를 환골탈퇴 시킨 혁신적이고 급진적인 개혁주의자였다.

도대체 너희는 무슨 근거로 진보이며 뭐 어떤 진보를 하고 있단 말인가? 퇴보하는 인간은 누구이며 제 자리에 선 사람은 누구인가? 착각하지마라. 이 세상은 그리고 너와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진보하고 있는 중이다. 진보라는 단어의 유희에 자아도취 되지마라. 민족의 이름으로 종북을 하고 민족의 이름으로 국가를 부정하는 인간들도 스스로 진보라고 칭한다는 것은 그만큼 진보는 하찮은 구호일 뿐 알고보면 진보란 허상이다.

새겨 두어라. 나날이 발전하는 민주주의시대 선진경제의 시대에 진보라는 허구가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을. 그러므로해서 허울 좋은 진보의 아귀를 물리치고 이번 선거에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아직 선량한 우주의 기운이 우리나라에 머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댓글목록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

진보=반미= 종북 좌익= 패륜= 적화통일 =인간말종 =인권 변호사=민족 문제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인권변호사 = 빨갱이 돕는 변호사,악마의 변호사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좋은단어 좋은말은 다 빨갱이들이 사용하니 참 문제입니다.
김동길 교수님 말씀처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지만원 박사남과 같으신 모든 분들,
시스템클럽회원님 같은신 분들이 다 '진보'지요
빨갱이들이 진보 개혁등 좋은 단어를 함부로 자기들의 용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더이상 종북좌파를 진보라 하지 맙시다.
그동안 우리 시템클럽에서 지난 5년여동안 줄기차게 온라인상에서 저들이 진보가 아니고 "종북좌파" 종북빨갱이"등으로 이름붙이고 전파한게 이제 전 언론 매체에서 까지 "종북좌파","종북세력"으로 그 명칭이 자리메김 되었습니다.

더이상 여기서 저들에  "진보"란 명칭을 씌워주지 맙시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59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진보와 개혁이란 이런 것이다 댓글(4) EVERGREEN 2012-12-23 4361 20
7516 박근혜, 광주 시민은 품되 5.18 선동 빨갱이들은 쳐… 댓글(3) 경기병 2012-12-23 4638 34
7515 퍼오시는 글 들은 "퍼온글"에 올려 주세요. 댓글(2) 돌石 2012-12-22 4138 3
7514 시청광장 NLL포기음모 규탄 김동길박사 개회사.avi … 댓글(3) 나비 2012-12-22 4306 17
7513 코리아연방을 적극 지지합니다 댓글(8) 최성령 2012-12-22 4160 19
7512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어느 유저가 올린 글 댓글(4) 벽파랑 2012-12-22 4527 18
7511 산업화가 시급합니다 화력 부탁합니다 자유통일로 2012-12-22 4392 4
7510 박근혜정부의 인수위원장과 국무총리직은 종북좌파가 되서… 댓글(4) 장학포 2012-12-22 5060 28
7509 대통령 박근혜’를 말한다 윤창중 (펌) 나비 2012-12-22 4685 32
7508 5.18 폭동 미공개 영상 자료 댓글(4) 반공청년투사 2012-12-22 4918 9
7507 대통합은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에서부터 도사 2012-12-22 4782 17
7506 애기봉 등탑점등은 희망의 메시지 댓글(2) 한반도 2012-12-22 4488 27
7505 박근혜 대통령당선자님 빨갱이의 통일전선전술을 조심하십시… 댓글(1) 새역사창조 2012-12-22 4799 22
7504 박근혜정부출범전에 많은 정책주문을 해두자! 장학포 2012-12-22 4206 8
7503 생식기 전문 교수님(시사 만평) 댓글(3) JO박사 2012-12-22 8257 20
7502 박사님이 활약하지 않는 이상은 박근혜정권은 아무 의미가… 댓글(2) 국가혼 2012-12-22 4623 22
7501 제가 사는 전라도가 달라지는 조짐이 보입니다 댓글(1) 자유통일로 2012-12-22 4567 20
7500 오늘날 젊은이들의 좌경화는 전적으로 노인분들의 탓입니다 댓글(3) 자유통일로 2012-12-22 4241 15
7499 월간 "박정희" 재창간을 축하 해 주고 성원 해 줍시다 댓글(2) 조고아제 2012-12-22 4496 34
7498 2012년 송년선물 댓글(1) 몽블랑 2012-12-22 3982 8
7497 로동당 조평통 대선 지령내용 한반도 2012-12-22 4290 14
7496 북한인권결의안과 조선노동당의 개수작 댓글(2) 한반도 2012-12-22 4081 15
7495 박근혜당선자는 출범전에 법치준비를 단단히 하라!! 댓글(8) 장학포 2012-12-22 3793 25
7494 [短文] ’당선자’ 와 ‘당선인’ 댓글(2) 벽파랑 2012-12-22 4231 20
7493 혜야, 혜야! /0-0-1/ 통일대통령 댓글(1) 전태수 2012-12-22 4439 10
7492 이명박근혜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대화록 공개) 댓글(2) 벽파랑 2012-12-22 4446 24
7491 대통령 당선자 박근혜 인물평 댓글(7) 레드스파이 2012-12-22 4025 43
7490 박근혜의 국민대통합, 제대로 성공하려면... 장학포 2012-12-22 4153 10
7489 예수도 이스라엘 유대인 대통합에 실패 했다.대통합 보다… 댓글(1) 無眼堺 2012-12-22 4641 24
7488 폭도들이 시민 80명을 쏴죽였다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댓글(10) 우주 2012-12-22 7121 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