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도자는 과감하게 필요할 때는
국민들에게 고통을 요구해야합니다.

케네디가 이런 말을 했죠.
"국가가 나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 묻지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고민하라"

우리나라는 저렴한 전기에 노조는 투쟁을 해서 최소의 노동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려고 하고 있고, 기업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거둘려하고
(요즘 기업은 노조에 희생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파출소에서 가서 똥오줌을 누고, 술주정을 하고 있으며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데모를 하러가는 이러한 국민성으로 민주주의, 인권을 운운합니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에는 도덕과 품위가 없습니다. 오로지 이기심과 불평불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다른관점에서 보면,
대중은 욕망의 집합체입니다.

그 욕망을 다 들어다주면 나라는 망하게 됩니다.
무상복지, 무상 보육, 무상 의료...
마치 국가를 전능한 신으로 대중들이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를 거덜내고 결국 그 부메랑이 국민들에게 돌아가서는
남유럽처럼 망하게 될 것입니다.

핵발전소와 핵폭탄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핵발전소는 감속기를 이용하여 핵반응이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고,
핵폭탄은 감속기 기능이 없어서 바로 폭발해 버립니다.

대중의 욕망을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한다면,
핵폭탄처럼 바로 터지고 말 것입니다.
부동산 버블, 자산 버블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파괴와 황폐의 신이 나타나 김일성, 김정일, 독재체제처럼
부자들의 부를 빼앗으면 잘 살수 있다고 속이고서는 국민들 위에
통치권을 행사하면서 나라를 폐허로 만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빨갱이 바이러스입니다.

증오의 과학.. 빨갱이 바이러스입니다.

국민의 욕망을 잘 다스리지 못한다면, 빨갱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것입니다.

물론 대통령으로서 모범을 보여야만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국민들이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전세계가 이상기후와 에너지 난으로 물가가 점점 더 오를 것입니다.
에너지와 식량수입을 해야하는 우리나라로서는 더 그럴 것입니다.

몇십년 후의 미래 청사진을 내놓고, 이 청사진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대통령도 국민도 한 마음으로 서로 당장의 고통을 감내하고 인내하면서
조금만 더 참으면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힘을 불어 넣어줘야합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고통도 참을 줄 모르고 금방 화를 내고 불평불만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국민성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를 못하고,
자꾸 포퓰리즘에 휩쓸려 나라를 거덜내게 되고, 결국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는 것입니다.

무상복지, 무상보육 등등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갑작스럽게 시행하게 된다면,
수요와 공급 곡선의 원리에 따라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에
버블을 일으킬 것이고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 효용성도
많이 떨어집니다. 대규모의 정책은 장기적이고 느리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스가 무상의료를 했다고는 하나 결국 공짜 심리에 사람들의 욕망을 부추겨서
너무나도 많은 수요가 발생하여 결국 나라는 재정난에 허덕이게 대고 결국 품질이
떨어지는 의료수준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죠. 말만 무상복지지 질이 한참 떨어지는
것이죠.

우리는 너무나도 풍요로운 세대이고, 그래서 약간의 고통도 극도의 고통처럼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요구해야합니다.

전기료를 올리고 오른만큼 그 전기료가 투자가 되어 새로운 산업과 직업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줘야만 합니다.

사람들이 공짜 심리에 쩔어 있어서 더 이상의 진전이 없는 것입니다.

포퓰리즘에 휩쓸려서 국민들에게 고통을 요구하여 국민들이 고통을 인내하게 할 줄 모른다면,
또 다시 빨갱이 바이러스는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복지'라는 포풀리즘을
이용하여 파괴와 황폐의 왕국을 건설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고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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