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불통과 독선, 이제는 달라저야한다.
오늘의 여기까지 오면서 견지해온 박근혜의 불통과 독선은 당 내외서 많은 지적과 비난을 받아왔었다.
이제까지의 그 이유와 그 상황은 나는 이해한다.
그것은 끊임없이 그 동안 자기를 결정적으로 음해해오고 정치적 살인까지를 위협당해 온 여러요인들 앞에서 자기의 신체적 존재와 정치적 자산을  지키려는 자신의 본능과   국민에 대한   신뢰와 원칙을 지키기 위함이 였다는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이제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도전에서 승리했으니 이제 부턴 100%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대통령의 직함은 어느 개인과 정파의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젠 패배자도, 반대표를 던진 국민도 함께 끌어 안아야 하는 입장이다.
왜? 그것은 대한민국이란 엄숙한 國體를 영원히 지켜내야하는 당위성이기 때문이다.

어제 박근혜가 문재인에 전화해 패배자를 위로하고,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승자를 축하해주고 자기의 패배를 인정하며 자기 지지자들에 박근혜정부에 협력을 당부함은 속내야 어떻든간에 패배자로서의 대 국민메너는 잘 지켜준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이 공개적으로  문재인과 그 지지자를 단순하게 비하,비난함은 박근혜를 위해서도 옳지않다. 이제부턴 박근혜는 반대세력도 끌어안고 가야하는 "숙명적 불편한 진실"일지라도 그렇게 가야 할 숙명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고서도 저들이 즐겨쓰던 감성적 포풀리즘이나  권력의 유혹을 근절하는 통치방식이 되야한다.

뼈아픈 시련도 각오해야한다. 인사란 만사란 말도있다.


자기를 도와준 사람들의 보은인사는 철져히 배격해야 하되 자질에 무게를두고 선정되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를 생명처럼 보호해온 경호책임자를  빼고는 현재 등용되 있는 인재는 전부 새로이 짜야할것이다.  

여기에 지역안배란 단순 숫자인사가 아니라 "지역안배+자질과 능력"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야한다.

 또한 박근혜는 저들 좌파정권10년에  그동안  편갈라 저질러은  종북반역행위, 역사왜곡행위를 진실규명과 정의라는 기치로 접근할수있을까 의문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크나큰 문제는 피를 불러일으켜야 하는 엄청난 문제가 야기될수있어  도저히 가능하지도 않으니 우리들이 박근혜를 보는 디렘마는 여기서 시작될것이다.

   따라서 박근헤의 이런 불가능을 덮거나 용인해 줄수는 없다 하겠다. 우리들은 박근혜와 대립각을 세워서 라도 진실과 역사정의를  바로 써야함을 촉구하고  규탄하고 젊은 미래를 학습시켜야한다.
 
 아마 박근혜의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은 좌파정권하의 반국가 역사왜곡, 민주화보상등의 문제엔 그 세력에 손을 대지 않을것이고 못할것이다. 왜냐면 대선에 내 걸은 엄청난 공약사항을 실천해야 하기때문이다.
 
따라서 다만 박근혜는  지금 이후에 일어나는  불의에 대해서는 철져히 법치로 다스리려 할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중도로 색갈은 다르지만 이명박의 길을  반복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과연 이런 예상흐름에 우리 시스템클럽이 동조해야 마느냐의 디렘마다

.나도 답을 내 놓지 못하겠다. 

 박근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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