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부의 의의는 이념전쟁에서 일단 이겼다는 것이다.
민생이니 하는 경제문제는 본질이 아니다.
5, 60대의 압도적 몰표가 그 반증이다.

게다가 글로벌경제시대에 일국이 입지를 적극적으로 주도해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현상은 광속으로 맞물려 굴러가고 있다.
인터넷기반의 모바일이 시장의 전면에 부상하고 있다.
굴뚝시장은 중국의 공업화로 포화상태이다.

디지털 경제시대는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무장한 개인비지니스만이 유효할 것이다.

결국 박대통령은 앞으로 5년간 또다시 좌익들의 선동과 전면전을 벌여야 한다.
그 좌익들의 핵심역량을 정확히 타격해야한다.
바로 공중파 4사를 숙주로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인하고 국가를 모욕하는
좌익언론세력의 네트웍을 분쇄하지 않으면 이명박시대를 그대로 재현하고 말 것이다.

5,60대의 전폭적인 지지는 바로 이런 싸음을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
지난 5년간 좌익들의 이명박 정권 공격의 본질은 공산정권 수립이지.
불균형이니 민생파탄이니 하는 경제이슈는 그저 수사로 동원됐을 뿐이다.

결국 국가를 정상화시키라는 여론이 이번 대선의 본질인 것이다.
통합이니 민생이니 하는 일반적인 이슈는 국가가 정상화되면 저절로 해결되게 되어 있다.

아마도 수개월 내 좌익 방송들의 언론장악반대 구호 데모가 일어날 것이다.
편집에서 송출까지 반 국가적인 좌익언론들의 선동이 개입되는 것을 철저히 배제하는데
인사와 예산의 집중적 배정을 하고 통치의 핵심을 여기에 두라는 것이 이번 대선의
본질임을 절대로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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