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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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11-20 16:20 조회2,56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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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군상들을 보면 답은 절로 나온다.
문제는 좌파를 배척하고 건국한 자유대한민국에서 좌파의 세가 오늘날 48%(문재인 득표율)나 된다는 사실이다. 선동당한 무개념 민중들까지 합친 숫자지만, 대한민국이 투표로 좌파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위험수위에서 찰랑찰랑하고 있음이다. 김대중 노무현을 경험하고도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하늘이 이 나라와 민족을 버리지 않을까 두렵다.
좌파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지는 그들 모습이 그대로 보여준다.
첫째, 정직하지 못하고 또 정직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한때 멋모르고 좌파에 열중했더라도 정직한 사람은 좌파에 계속 몸담고 있을 수 없다. 강철서신으로 유명한, 80년대 정국을 흔든 운동권의 핵심 김영환이 대표적인 사례. 진실에 정직해지는 순간 좌파를 벗어나게 된다. 햇빛이 들면 어둠은 절로 사라지듯. 주사파를 만든 주인공이 전향했는데 아직도 남아서 수령바라기하고 있는 졸개들이 정직한 인간일 수 없는 건 설명이 필요 없는 일.
둘째, 심보가 꼬여 태어난 선천성 기형아들.
좌파의 중심을 이루는 세력이다. 김대중이 대표적인 사례.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에 불만과 증오를 품고 있으므로 치료와 교화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들의 특 장기는 수치심이나 부끄럼이 없다는 것, 권력쟁취가 유일한 희망이고 목표일 수밖에 없으므로 끔찍한 짓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할 수 있는 낯 두꺼움을 자랑으로 삼는다. 이들의 공통 슬로건이 ‘국가와 민족을 나를 위하여’다.
셋째, 좌파유전자를 DNA로 물려받은 부류들.
박지원 권영길 노무현 정동영 박원순 김한길 문재인... 새민련뿐 아니라 언론계 학계 법조계 문화계 노동계 등 사회전반에 걸쳐 수없이 많다. 해방당시 민중의 근80%가 공산주의에 물든 때문이다. 민주화가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줘 암약하던 단계를 벗어나 집권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대한민국건국부터가 이들에게는 원한의 대상이다. 아직도 친일 운운을 국가이슈로 삼고자하는 이유가 바로 대한민국건국을 부정 폄훼하기 위함인 것. 공산주의실현의 뜻을 이루지 못한 그 아비 할아비의 원혼이 실려 있는 것.
이로서 억지 왜곡 무치 선동 뗑깡은 남녀 나이 학력 재산 지위에 불문한 좌파의 공통된 행태가 된다. 이목구비가 제 자리에 올바로 자리하고 있지 않은 것과 같은 이런 좌파가 대한민국국민의 근 과반수나 되니 불필요한 갈등과 혼란으로 국력이 소모되는 건 당연한 결과다. 좌파는 대한민국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인 것.
이런 남한좌파 48%에 북한의 통제된 국민들까지 합하면 남북한 좌 우파 세는 어떻게 되나?
75백만 남북한 주민 중 최소60% 45백만이 좌파가 될 수 있다. 북한이 자체생존이 불가능한 사실상 부도난 국가이면서도 통일주도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이다. 그들의 희미한 등불이 바로 김정일과 김대중이 언약하고 노무현이 보장한 연방제! 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최대의 장애물이다.
참고로 강철서신의 김영환 강의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를 요점만 옮긴다.
북한을 오가며 김일성을 수차 만난다음 자신의 생각이 짧았고 착각이었다는 걸 깨닫고는 자진 전향을 결심한다. 그리하여 휘하의 조직원들에게 그런 사실을 담아 편지를 보냈다. 결과 1/3은 자신을 따라 확실하게 전향했고, 1/3은 종북좌파에서는 벗어났으나 깊게 얽힌 인간관계상 중간자로 남아 있고, 1/3은 전향을 거부하고 골수좌익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것. 이석기가 전향하지 않는 종북좌파의 대표적인 사례이고, 때때로 헷갈리는 언행을 보이는 새누리당 386 모 의원이 중간자세력의 대표적인 예란 것.
댓글목록
lieoca님의 댓글
lieoca 작성일지극히 지당한 말씀~~~~~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진실을 알면 좌파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진실을 알려줘도 외면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진실을 몰랐다는 사실이 챙피해서 인지???
아니면 독해력 부족으로 진실과 거짓을 분별할 능력이 안 되는지도...
가방끈이 가장 길다고 볼 수 있는 교수, 박사라는 놈들도 국어독해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