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이 역대 대선보다 높은 현상을 두고 아전인수의 해석들인데,

내 보기론 그간 잊었던 애국심이 용트림하고 있다는 징조이고 증거다.

젊은이들도 나라의 운명이 기로에 섰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은 거다.

젊은이들을 좌파의 봉이나 노리갯감 정도로 여기는 건

오늘 우리의 젊은이들을 철없는 애들로 모욕하고 무시하는 거다.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는 청년학도병들까지 나섰다.

낙동강을 그렇게 사수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잖은가?

다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청년들의 그 애국심이 용트림하기 시작한 것.

이제 음흉한 좌파들이 청년들의 애국심을 무서워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번에 머리부터 꼬리까지 드러난 좌파들을 확실하게 제압해두지 않으면,

바로 그들의 시대가 불안하고 위험하다는 걸 깨닫기 시작한 거다.

젊은이들은 모두 떨쳐 일어나 당신들의 애국심을 당당하게 펼쳐 보여라!

음흉한 기성세대가 다시는 젊은이들을 좌파의 봉으로 여기지 않도록,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보여주고 그들의 깊은 병도 고쳐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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