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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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2-12-19 00:34 조회6,996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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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소회가 혹시 있을까 하고 최근글을 열었습니다.
역시 박사님의 소회의글이 있군요!
"내 꿈을 삼가 바칩니다!"라는 애국이 묻어나는 박사님의 소회가 저를 전율시킵니다.
이제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시간의 시침소리가 조용한 밤시간을 통해 멀리서 외롭게 들려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점점 5.16의 군화발자국 처럼 힘있게 닦아오는 정의의 소리로 이해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꼭 그렇게는 아니어도 박사님을 비롯 차악을 선택한 우리들이 박근혜가 승리할것을 모두가 비는 마음입니다.박근혜의 마지막 유세의 기를 몰아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고 한사람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갔듯이 낙마의 의미로 기필코 운명의 여신은 갈려졌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은 그동안 쌓였던 고뇌의 시간을 날려보내는 카타르시스와 엔돌핀이 충만한 환희를 맞기를 기대합시다.
꼭 그렇게 되도록 하나님은 우리들을 지켜주실것입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장 선배님!
'다가오고 있습니다" 로 고쳐주세요.
좌빨들이 사소한 맞춤법 실수조차 트집잡을까봐 걱정되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감사합니다. 구세대의 한글 맞춤법 이라서 ....
함께 우리들의 승리를 기원합시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하늘을 보니 비온뒤 화창해진 아침 햇살에 좋은 기류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인데
좋은 흐름이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내려지지 않나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평생 조국의 미래를 위해 사시다 가신 박통의 혼이
대한민국을 절대 위험에 빠뜨리지 않게 보살펴 주실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개인적인 사사의 감정이 아닌 국가를 위한 영도자를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1925년 4.17일이 조선공산당 창설기념일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분들이 없습니다.
7개월여 전인 이날 12:00시 부로 한미 연합사가 해체되도록 예정되어 있지 않았습니까?
1,000만 서명운동과 이명박 대통령의 노력으로 2015년 12월 1일로 연기된 상태에서
오늘 투표장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지만원 박사의 말대로 참으로 운명의 날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다시 강조합시다. 중학생이 자살을 해도 그 집안에 큰 문제가 있는 법인데 -----------
자살한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그 나라의 대통령에 출마한다고?
마약에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애들 한테 대통령 닮으라는 교육은 어떻게 시키고
국민들은 외국에 나가서 얼굴을 들고 다니겠습니까?
우리는 12.19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라는 각오로 투표장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전자개표기의 전문가 이재진 님의 말씀대로 개표전과정을 확실하게 지켜내야 합니다. 아멘
12.19. 04:35 인강 배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인강선생님!안녕하십니까?
정말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의날이 1시간 후부터 시작이 되는군요!
인강님의 애국,우국의 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결코 오늘 정의와 진실의 힘은 불의를 물리치도록 할것 입니다.
박근혜의 어제 "서울상륙"의 의미가 곧 축포로 나타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
역시 애국인사님들께서는 잠을 못 이루시는군요.
장학포 선배 장교님 그리고 한광덕 장군님, 열려 놓으십시오. 모든게 사필귀정입니다.
이제 2-3분후면 투표가 시작됩니다. 소생도 자정이 넘도록 혹시나 해서 젊은 아들 딸 사위들에게 애비의 결정의 당위성을 이해 시켰습니다. 평소도 그랬지만 별 이의없이 모두가 그렇게 하기로 결의를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예사롭지않은 꿈얘기가 굳어진 대세의 sign이라 확신하고 싶습니다. 이제 좀 잠을 청 하시기 바랍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Stallon님! 역시 애국지사님들은 잠을 설쳤군요!
그렇습니다. 하늘의 뜻은 우리편이 될것입니다.
오후엔 환희의 축배를 들수있기를 빌어봅니다
뎃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