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공무원의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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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12-18 00:34 조회10,0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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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헌영
제목: 표창원교수의 사표수리 하면 안됩니다.
귀교의 부교수 표창원이라는 자가 정식으로 대학본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표를 제출한다 해도 절대 수리하여서는 안됩니다.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하여야 합니다. 근간 검찰의 여러문제로 경찰의 수사권독립열망이 거의 이루어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수십년간 쌓아온 국립경찰의 신뢰와 희망이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전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제부터 인터넷상에서 헛소리를 시작하더니 오늘은 종편방송에나와 결국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전직 경찰공무원으로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건국이래 나라를 지켜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국립경찰의 명예는 과거 일어난 의령 우범곤사건보다 더한 충격을 국민에게 주고있습니다. 당시에는 정보화가 지금처럼 이루어지지 않아서 사건의 진상이 완전하게 국민들 마음에 전달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표창원의 망발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8만원만 내면은 스토킹을 해도 된다. 국정원직원사건은 감금이 아니다. 사이버수사대 조사는 믿을수없다. 이런자가 가르친 학생들은 무엇을 배웠겠느냐? 트위터등 열람해보세요. 저런 자한테 배운 학생이 경찰간부가 되어 국민을 과연 무엇으로 보겠느냐? 싸이코패스 연구한다더니 싸이코패스가 되었구나 라는 등 별별 말들이 모두 표창원이를 성토하고 있습니다. 경찰대학 폐교시켜야 한다는 표현까지 있습니다. 수사권독립 반대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사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학교와 경찰청 수뇌부의현명한 처분을 기대합니다.
출처: http://www.police.ac.kr/open/free_board.jsp?SEQ=34078&BoardMode=view&req_pg=5&key=&strGubun=&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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