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반쪽으로 되었다.
안철수는 나라를 반쪽으로 만들어놓고 튄다고 한다.
문재인은 인권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고 있다.
박지원, 정동영, 김덕룡, 표창원, 이외수, 김용옥, 나꼼수, 유창선, 낸시랭, 진중권, ... 따위의 떨거지 같은 것들이 다 나와서 설친다.

잠이 오지 않는다.
나만 그런걸까?

대한민국이란 항공모함은 표류하고 있다.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 모르고 이밤에 잠을 자는 국민들이 애처롭다.

근래들어 심장은 벌렁거리고 뒷골은 땡기고 머리는 아프다.
이번에 좌빨들한테 나라가 넘어가면 이젠 끝이다.
좌빨들이 정권을 빼앗겨보고 나더니, 이제는 완전 영구불변한 쐐기를 박고자 정권을 잡겠다는 것이다.
요즘, 좌빨들은 광견(狂犬)과 같다.
닥치는데로 물고, 걸리는데로 뜯는다.

모든 애국의 시작은 여기 이 시스템클럽에서 시작되었다.
요즘의 일베라는 사이트도 알고보면 시스템클럽의 정신을 본 받는 젊은이들의 버전이다.
일베엔 모든 것을 팩트 위주로만 바라보자는 젊은 이들이 있다.
그들도 지금 잠을 못 자고 있다.

잠 못 이루는 밤은 길다.
힘들고 지친다.
내일이면 결판이 난다.

생과 사는 결국 하나라고 노무현이가 떠들고 부엉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
그러나 우리는 생과 사가 하나가 아니다.
부모도 있고, 자손도 있고, 내가 지켜주어야 할 가족과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생과 사를 하나로 여길 수 없는 것이다.

밤 하늘엔 별이 떠서 유구한 나날을 지켜보고 있다.
별은 어떤 생각으로 우리를 쳐다 보고 있을까?
이 차가운 밤 공기를 가르는 유성도 밤을 지새고 있다.

전자개표기 조작에 대한 의혹이 눈에 어른 거린다.
조작을 위한 핑게거리의 사전포석으로 온갖 음해공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좌빨들은 무엇이든 상식을 뛰어넘는 싸이코패스 짓을 한다.

그동안 시스템클럽과 일베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서 접속이 안 되는 것을 많이 보았다.
좌빨들은 타인을 위한 배려가 없는 놈들이다.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라면 강간, 폭동, 살인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놈들이다.
그들에겐 역사가 필요없고, 오직 현재의 쾌락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들은 진실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 하지도 않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없는 악마다.

애국우파는 외부의 주적보다 오히려 내부의 적 때문에 잠을 못 이루며 고생을 하고 있다.

이 새벽까지 잠을 이룰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많다.
그래도 잠을 자야 한다.
떠 오르는 해를 맞아서 활기차게 다시 시작하려면 기력을 되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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