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김대업 항의에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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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18 10:44 조회7,0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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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정책, 약속, 자신을 선전하는 수많은 말 말 말,,, 다 필요 없다.
문재인은 우선 김대업 항의에부터 답해야 한다. 그래야 기본적으로 대통령후보자격을 얻는다. 그런 정책집 만들고 떠드는 건 돈만 있으면 아무나 할 수 있다. 허나 대통령은 그 모든 것에 먼저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있어야 한다.
문재인은 이 기본적인 사항인 ‘대통령자격 없음’을 김대업이 제시하고 항의했다.
이 엄청난 사건에 문재인은 이무런 반박도 대응도 없다. 사실이 아니라면 명예훼손과 무고로 사법처리함이 너무나 마땅한 일임에도 그 모두 묵묵부답인 것. 이는 문재인후보의 대통령자격을 김대업의 말처럼 근본적으로 의심하게 하는 일이다.
민주당 당직자들의 집단폭력 난동으로 이틀간이나 공포에 떨었던 28살의 피해자 여성을,
단숨에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 즉 범인으로 바꿔치는 “위기대처능력”을 발휘해 우선 책임을 모면한 문재인이다. 이름 하여 전국에 TV 방영된 민주당의 국정원녀 오피스텔 습격사건. 헌데 정작 이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다.
정권을 바꿔치기한 천하의 사기꾼 김대업이 방송에 출연 제 죄를 고백한 다음,
예를 들어가며 문재인과 그 세력은 자신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고 집단이라 했다. 그래서 문재인은 근본적으로 대통령자격이 없다는 것. 이런 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는 사기는 용납할 수 없어 방송에 나왔다는 항의이자 대국민 경고였다. 엄청난 일 아닌가?
대통령자격에 관한 이 중대한 사실이 전국에 TV 방영되었는데도,
문재인과 그 캠프에서는 아직까지 아무 답변도 대응도 없다. 그냥 대선 바람으로 깔아뭉개고 간다? 안 될 일이다. 이야말로 대한민국 대통령자리를 또다시 사기 치려는 수작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는 국가와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행태다.
말과 달리 사실은 국민을 밀가루반죽쯤으로 본다는 심보가 아니라면,
그래서 대한민국 대통령자리도 적당히 설레발치는 야바위로 차지할 수 있다는 작정이 아니라면,
문재인은 마땅히 김대업의 주장과 항의에 답해야 한다. 사실이 아니라면 왜 사법처리도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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