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이정희의 광주행과 뻔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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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18 11:34 조회5,332회 댓글1건관련링크
- http://이정희 27억 먹튀 문재인 책임 78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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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가 후보사퇴하고 첫 행선지로 왜 광주 망월동 묘지를 행했을까!
내 보기론 광주여, 호남이여 제발 분열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담긴 퍼포먼스였다.
지금 호남의 분열조짐이 심상치 않다는 진단에서였을 것이다.
헌데 이정희가 왜 여기에 끼어들지?
어쨌든 호남은 지금 치열한 내부 분열중임이 분명하다는 증거다.
내가 호남의 30%는 박근혜 지지로서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돌아와야 한다 했을 때, 왜 경상도 사람 박근혜를 지지하는 게 대한민국인이 되는 거냐며 아주 게거품 무는 호남인이 있었다. 이정희와 마찬가지로 호남의 철통같은 단결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자다.
나는 간단하게 호남도 대한민국의 땅인 만큼 보수우익이 최소한 30%는 있을 것이란 짐작에서였고. 이 분열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대한민국의 건강을 회복하는 일이라 보았던 것이다. 근데 이정희나 이 호남인 같은 경우는 호남이 이렇게 분열(?) 될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누가 건강한 사람인가? 두고 보자, 내 짐작이 맞을지 이정희의 간절한 기원이 효험 있을지...
그리고 이정희 먹튀에 대한 반론은 나이에 비하여 뻔뻔하기가 이를 데 없다.
남정네에 비해서는 좀은 더 가리고 부끄러움을 알 것이라 여겼는데, 반환해 봤자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분배되니 누구 좋으라고 반환하느냐는 데는 기가 질린다. 토론에서 박근혜가 어이없어 하던 모습이 이해되고도 남는다. 겉모습만 여자일 뿐 무언가에 조종당하는 로봇인간이거나 스스로 인성을 포기한 인간이 아니고는...
박근혜에게는 아버지 금고에서 나온 돈 6억도 반환하라고 독을 품던 것이,
국민의 혈세인 국고 27억 떼어먹는 건 파리 잡아먹은 두꺼비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분배되는 것도 아니려니와 반환하면 정부에서 알아서 국고에 편입한다.
이정희 먹튀가 더욱 문제되는 건 처음부터 국고를 떼어먹기로 작정하고 출마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입법 취지상 명백한 사기행각이므로 당연 환수조치하고 범죄자로 처벌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헌데 입만 열면 정의를 외치는 이정희 실체가 이 모양이다. 이런 이정희가 문재인 당선을 기원하는 문재인의 친구지?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ㅎㅎㅎ친구 맞죠.. 이정희 여사의 먹튀 27억이라... 국민의 피땀어린 세금임에는 틀림없으나..
광주와 망월동 묘지를 이정희의 흑심으로 민주화 성지에 먹칠을 하고
야권공조를 한답시고 민통당과 문재인 얼굴에도 생채기를 내고 먹칠을 해대서
문재인이 당선되던 낙선하던 첫번째로 팽烹당할 개狗 로는 안개와 이개가 아닐까 한다.
그래도 너무 비싸게 치이나? 그래도 간혹 내 생각이 맞을 때도 있어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