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들에게 17 이라는 숫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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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후 작성일12-12-18 15:29 조회3,9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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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김정일의 사망 1주년을 맞아 “17”숫자에 얽힌 악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17일은 북한 김정일이 37년간 봉건시대를 능가하는 절대군주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며 군림해오다 급사(急死)한 날이다.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지만, 김정일은 거룩한 이름이 아닌 최악의 폭군, 전쟁 광신자 등 더러운 이름을 남겼다.
그는 37년 폭압통치로 ‘세계 최악’이란 수식어를 달고 살았다, “최악의 인권탄압국, 정치탄압국, 언론 탄압국, 종교탄압국” 등등 일일이 거론하기조차 힘들다.
또한 그는 족벌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보위부와 보안부 등 경찰기관을 동원해 감시통제와 기아와 감금, 처형으로 주민 300여만 명이상을 죽이는 등 만행을 벌인 살인마...? 이러한 반인륜적인 횡포가 권력을 이어받은 김정은에까지 계속되고 있어 충격과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김정일은 17년간 집권하면서 1983년 아웅산 테러로 우리나라 각료 17명의 목숨을 빼앗고, 지난해 12월 17일 급사로 희대의 폭군, 악마는 북한에서 사라졌다, 그렇다면 김정은의 막가파 통치 또한 17개월(2013년 5월)에 중대한 변곡점(종말)을 맞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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