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030세대는 좌파의 봉으로 여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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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17 21:22 조회5,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2030세다 지지율, 2030세대 진보좌파 879회 연결
- http://문재인 박근혜 지지 2030세대 768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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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은 투표율 제고를 문재인 당선의 첩경인양 한다.
그래서 주권행사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아름다운 말을 사실은 자신의 득표 전략으로 삼고 있다. 2030세대는 저들 편, 내심으로는 저들의 봉이란 생각에서다. 그래 젊은이들에게 묻고 싶다.
왜 2030세대는 좌파의 봉이고 밥이지?
20~30대는 절대로 철부지가 아니다.
제 개인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해야 함은 물론 국가 사회적으로도 성인대접 받는다.
그래서 국가운명을 결정하는 투표에도 당당하게 똑 같은 권리를 부여 받은 것이다. 근데 왜 좌파들은 젊은이들을 마치 제 그릇에 잡아놓은 물고기 정도로 생각할까? 이런 취급을 받으면 자존심 상하는 기분은 들지 않는가?
왜 모든 언론이 2030세대는 좌파가 70~80%를 장악하고 있다고 떠들지?
2030세대는 5060세대와 특별히 다른 세상에 살고 있으며 다른 꿈을 꾸고 있는가? 왜 젊은이들이 이 따위로 좌파의 봉이거나 노예쯤으로 여겨지는 세상이 되었지? 혹시 젊은이들이 부지불식간에 좌파에 영혼을 저당 잡힌 건 아닐까? 20~30대는 결코 철없어도 좋을 나이가 아니다.
한창 푸른 꿈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국가 사회와 민족에 대한 책임감을 키울 때다.
헌데 이미 실패작으로 판명 나 그 본거지에서도 소멸의 길을 가고 있는 좌파에, 때아니게 우리 젊은이들은 코 꿴 망아지마냥 끌려 다니나? 진실로 2030세의 책임감을 격려하는 말이 아니라, 독을 바른 사과모양 당신들에게 투표권장하는 저 달콤한 말을 들으면 기분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가?
그래서 저들의 봉이나 밥으로 보는 저 음흉한 어른들과 좌파무리를 향해,
보란 듯 반기를 들어 젊은이들의 기상과 자존심을 보여줄 생각은 없는가? 이야말로 젊은이들의 영혼을 저당 잡고 있다고 믿는 기성세대를 향한 진정한 저항이다. 대한민국은 잠시 한 눈 팔면 아버지 할아버지가 살았던 우리민족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건 순식간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조건을 두루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조건의 나라에서 아비 할아비가 피땀으로 이룬 결실을 누리는 2030세대가,
무언가에 영혼이 저당 잡힌 꼴이 되어서야 젊은이들의 장래와 그 시대를 믿을 수 있겠나?
당신들의 장래와 국운이 바로 오늘 2030세대 여러분들의 손에서 결정된다. 그때는 지금 돌봐주고 어리광 받아주는 아버지 할아버지는 없다는 사실을... 2030세대가 투표율이 높으면 애국심이 들끓는 징조로 보이게 하시라!
그래야 이 땅과 하늘에서 사악함이 물러가고 장래의 여러분 시대가 보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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