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문재인 말 참 잘한다.
그런데 범인 보호 변호사자격으로 억지 쓰는 수법의 말이지 대통령자격으로서는 아니다.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지만, 변호사는 제 고객의 이익을 보호하고 옹호하기만 하면 된다.

고객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냥 억지 쓰고 버티는 역할로서는 볼만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범죄자의 수주를 받은 변호사 역할했던 것이지 국민을 보호하는 대통령 의 자세나 자격은 없었다. 허니 적성에 맞게 변호사나 하는 게 어울리겠다.

보아하니 경찰관 7명인가를 불태워 죽인 동의대 데모꾼들도 국가유공자로 만들고,
사형 받아 마땅한 우리나라 선장 선원 집단살해범 중국인들을 감형시켜 세심하게 인권까지 찾아준 문재인의 변호사 능력은 인정되겠다.

하지만 우리는 품격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원한다.
제 고객만 보호하는 특정인의 변호사가 아니라 국민을 보호하는 대통령을 뽑고 있단 말이다.
혼자 사는 28살 처자의 집 대문간을 점거하고 집단난동을 부린 범죄자를 보호하는 변호사를 찾고 있는 게 아니란 말이다.

뭣이라?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니 수사에 간섭하냐고?
증거도 없이 조폭도 흉내 내지 못할 집단폭력을 가하고는, 의심스러운 게 있는지 조사해 봐 달라고 수사의뢰했으니 그만이란 말이여? 이게 국민을 보호할 대통령 자격의 발상이고 말이라니 이토록 뻔뻔하고 후안무치할 수가... 문재인, 생각보다 훨씬 더 무섭다!

이건 변호사라도 돈만 받으면 무슨 짓이나 하는 악질변호사나 할 수 있는 태도이고 말이다.
잘못된 정보로 집단린치를 가하고는 증거도 없이 의심스럽다는 말이 있어 두들겨 팼다며 경찰에 수사해 달라면 그만이냐? 법률전문가란 이가 그것도 인권변호사란 자가 감히 이따위 소리를 해?

신사의 폼 아래 감춰진 문재인의 실체가 여실히 드러난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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