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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참으로 괴이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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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2-12-15 21:20 조회7,57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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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그의 트위터에서 그는 "밤세  잠 한잠 못이루웠습니다! 혼탁한 지금의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혼탁한  대선정국을 보면서 비판의 글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저가 요 앞전에 그의 태도에 진정성이 보이길래 고마워서 "드디어 안철수가 이름값 했다!"라고 글(No.7273호)을 올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런 글의 감정이 식기도전에 안철수는 지금 진행중인 광화문 문재인의 유세현장
의 연단 무대에 깜짝출연을 해 지지표현을 했다는 긴급속보를 보니 의아해 뭐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안철수의 이러한 상식을 벗어난 돌출행동을 한참 가만히 생각 해 보니 답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안철수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문재인에 불만을 품고 아름답지 못했던 야권단일화 과정을거처 자기의 새정치의 정체성을 찿고자 후보사퇴를 던지고 나오고보니  지금 한창 박근혜와 문재인간의 초박빙의 빅이벤트 대선정국이고 두사람만 부각된 대선정국으로 변해 버린 상태입니다. 

여기서   자기는 선거법상 정상유세지원은 할수없고   엉거주춤한 유세이미지로 문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보니  자기의 존재감이 극도로 빠져 조급증의 표출결과로 보고  이에  그가 평소 잘 쓰지않던  트위터에 전 국민이 공감할  글을 올리게 된것이라봅니다.

  이상만 놓고보면 그의 진정성어린 트위터글의 행동에 새정치이미지로 찬사를 해 줄만 했는데 
바로 오늘 오후 문재인의 광화문유세현장에 깜짝출연을 감행 하는걸 보고 "아! 이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여기엔 안철수 그의 심리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쨋튼 그는 가슴속 심저엔 여전히 문재인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의 조급한 감정에서 지금 이 싯점에서 자기는 "자신의 존재감" 을  대선정국을 통해 박근혜와 문재인 두사람간의 잇슈에 묻히기 싫었고 계속 유지하고 표출하고 싶어했을겁니다. 

 이런 목적을 위해  그는 한쪽으로  트위터에 글을 올려 주목을 끌게해 놓고 또다른 쪽으로  상반된 모습의  광화문출현으로  자신을 위한 품격 높이기의  행로 였음을 알수가 있다고 봅니다. 

 자! 이런 행태가 문재인을 위한게 아니라 "자기정치"를 하고있다는게 아닙니까? 이런 행태가 그가 표방하는 상식의 정치입니까? 

한편으로는 국민이 공감하는 구태정치,새정치를 말하면서도 오늘의 이 깜짝 출현은 정말 괴이한 행동으로 자신의 품격을 높이려 한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식을 벗어난 왔다갔다하는 요상한 행동이 과연 표심에 영향을 줄수있을까요?  전 전혀 박근혜에겐 표심의 영향이없고 오히려 젊은층의 합리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박근혜쪽으로 기우려 질겁니다.
 


***한편으로 정치쇄신 새정치를 주창, 문재인의 구태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더니 바로 이튿날은  광화문에 나타나 문재인과 포옹!!! 이게 그의 특이한, 따라잡기 어려운 타이밍정치의 귀재인가?***


철수야...국민들이 좀 작작하란다...

넌 입만 열면 뻥이래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악 착씩!' 듣도 보지도 못했었던 쏘세지를, 언론에서, 어느 날부터, 갑자기, 2년 전부터서,
부~우웅! 뛰워 놓더니, 結局 한다는 짓이 사퇴하면서 하는 行.言이라니! ,,. 국민들을 갖고 노는,,.

2억원 짜리 팔뚝 시계 뇌물로 받은 걸 증거 인멸코자 논바닥에 버렸다고 검찰 앞에서 진술했었던 롬의
비밀실장 '문제일' 쏘세지를 지원한다고 한 짓! ,..
이런 게 바로 빨갱이가 아니면 뉘가 빨개이겠읍니까요, 어? ,,. 빠드~득!

우리 국민들 정말 제 정신 있는 건 지, 없는 건 지! 생각할 줄 모르는 비논리적 대가리,,. 한심할 뿐! ,,.

海兵 '장 학포' 大領님! 서울에서 인사도 못 드리고 헤어졌읍니다만, 모든 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
여 불비 례, 총총.
++++++++++++++++++++++++++++++++++++++++++++++++++++++++++++++++++++

{옛 노래를 드립니다. '차 은희'님의 【1942년 '白 蘭兒'님의 '無名草 港口'】  리바이벌 曲}
 '차 은희'님의 '無名草 港口' : http://blog.daum.net/bak588/12417285

 '李 海燕'님의 '소주(蘇州) 뱃사공' : http://blog.daum.net/1491/1565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안철수 요상한 인물 맞습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경기병 님.
그의 요상함을 풀어드리죠.

짜리몽땅, 늘어진 앞머리, 가분수,
풍선 얼굴에 아랫입술만 나불나불,
애들 화법의 말투,
오락가락, 애매모호, 오리무중,
뒤로 호박씨, 사돈 남말, 표리부동, ...

룸싸롱은 갔으나 술은 먹지 않았다.- 안철수
가게만 지켰지 생선은 먹지 않았다.- 고양이
금고는 열었으나 돈은 꺼내지 않았다.- 도둑
동침은 했으나 관계는 없었다.- 바람쟁이
불은 땠으나 굴뚝에 연기는 안났다. - ??
 
나는 그를 보면
속이 니글니글,
부아가 부글부글,
머리가 띵글띵글,

이런 증세에 먹는 약 없습니까?

배멀미약 먹으라고요?
키미테 하라고요?
신경안정제?
비아그라 먹고 잊으라고요?

아닙니다.
나는 관장약 넣고
확 싸버릴랍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최성령 선생님과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 여기 한 명 추가합니다.

콕치퍼님의 댓글

콕치퍼 작성일

요상한 인물이라기 보다 간신이죠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좀비일 뿐입니다. 절대 믿어선 안 됩니다.
어제 아침에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나와서 안철수가 오락가락해서 안철수의 말을 못 믿겠다는 뜻의 말을 했습니다.
보면 정답이 나오는 기회주의자의 전형입니다.
어부지리를 취할 생각인 모양인데,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새정치는 구호일 뿐, 말을 자주 뒤바꾸면서 하는 짓거리 보면 구태의연의 표본인 놈입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안철수의 구석구석을  스스로 다 까발려주네요
INF247661님 사람같지 않은 놈덜의 일반 대명사 "쏘세지" 이거 아주 걸작입니다. 의장특허감!!ㅎㅎㅎ
"가게만 지켰지 생선은 먹지 않았다.- 고양이" 그런데 이고양이 약삭빨라서 제 꼬리를 물어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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