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안철수가 이름값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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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2-12-15 14:08 조회3,93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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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화답이라도 한듯 오늘 뉴스에 안철수가 "지금의 혼탁한 대선정국을 비판하면서 더이상 문재인의 지지선거유세를 철회한다"라는 폭탄 선언을 했다한다. 그는 또 계획된 문재인을 위한 방송출연지원도 포기한다라고 했다는데 사실인지는 두고볼 일이다.
이제와서 그나마 안철수는 후일을 위해 자기모습을 찿자는 그의 순수한 정체성에는 환영하는 바로 생각한다. 따라서 안철수의 이런 선언에 따라 대한민국의 구태정치의 모습을 오늘부터 끊어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특히 민주통합당이란 허구의 집단이 새로운 진정한 반성바탕위에서 당을 진짜모습으로 해체하고 진정한 진보의 모습을 뼈속깊이 성찰해주길 바라고 제발 공당의 모습을 찿길 바는 맘이다.
새누리당은 오늘의 안철수선언에 가벼운 공감성명을 발표하되 정치공학적 차원에서 대의를 그르치지않게 표정관리하면서 지나치게 호들값떠는 모습이 없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당근 그래야지.
북 정은이놈 따라서 뒤통수 치지는 말거라.
만들어 논 개표조작 CD는 쓰래기 통에 버리고. 올치,올치, 잘한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여기 지박사님의 이전 의견도 그랬었지만
안칠수는 애당초 문죄인을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 이전 문죄이니 지원하러 갔었을때 오른팔이었던 박선숙과 둘이서
좌좀당 상징인 노란 마후라대신 붉은 마후라를 했었던 점....)
그런와중에 문죄인 패거리들의 계속되는 거짓 중상모략 패악질에
성난 박근혜가 한마디 하자 거기에 때를 맞추어서
혼탁선거를 명분으로 해서 본심을 드러낸 것이지요.
그러면서 자기 자신은 까마귀들 노는데는 끼지 않는 한마리 도도한 백로.
선거후를 대비하고 차후대선을 노린 이미지 관리.
겉보기에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기에 박-문 모두를 비판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애당초 문죄인에 협조하기로 한 걸 다 철회했기에 누가 더 큰 타격을 받는가는.....
하지만 이전 정몽준의 노쭈굴탕구 지지철회이후에서 봤듯이
가만히 앉아 당하고만 있을 좌좀들이 아니지요.
우리 애국세력은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말고 최대한의 단결력을 보여줘야 할 것 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새누리당은 일희일비말고 다시한번 경계의 끈을 늦추지말고 발로 뒤길바라는 마음입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개표 조작한 후에
안씨가 지지철회해서
저희들 지지층이 더욱 결집했다.
이렇게 떠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