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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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2-12-14 20:27 조회3,7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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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은 중국, 미국 등 국제사회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중단과
경고를 무시하고 기만전술 펼쳐가면서 12일 아침 전격적으로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김정일은 절대 권력을 30여간 휘둘러오면서
최악의 폭군, 악마, 돈키호테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막가파 행태를 보여 왔죠..
서방세계는 권력을 3대째 세습받은 김정은(28세)에 변화를
기대했지만, 그가 지난 1년 동안 보여 준 대내외 막가파식
정치행태는 아버지 김정일을 능가하고 있어 한반도,
동북아의 앞날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어린 권력자 김정은이 2400만 인민들 극심한 생활고 해결에
온 정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군부와 당. 정 핵심세력들을
대거 숙청하고 놀이공원 공사와 김정일 동상건립,
초상화 제작 등 민생경제 살리기와는 동떨어진 행동으로
정권 및 체제 불안과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수십억 달러를 퍼부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김정일의 유훈 관철로 강성대국 실현했다며 내부 결속을
다지고 김정일 우상화에 광분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무모한 3차 핵실험, 6차 장거리 미사일발사 등 도발과
위협을 일삼으면서 정권 및 체제를 인정받고 경제적 지원을
이끌어 내려 한다면 이는 넌 센스일 뿐입니다.
또한 김정은의 엉뚱한 로켓장난에 안보의 위협을 느끼는
일본에게 군사력 증강과 핵무장을 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되는 것입니다.
거듭 강조컨대, 김정은이 정권과 체제를 유지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핵, 미사일, 대남무력
도발야욕 망상을 포기하고, 한국, 서방세계와 대화하고
화해 협력에 나서는 길밖에 없음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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