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3호 와 EC121 정찰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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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2-12-13 21:01 조회3,67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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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1969년에 그 미군 정찰기가 동해에서 북괴 미그기에게 격추당해 승무원 수십명이 모두 죽었고 그 전해에는 푸에블로호가 나포당해 승조원들이 1년가까이 강제억류당하고(1명은 나포과정에서 사살당함) 끝내 배는 돌려받지 못하였는가 하면 1976년에는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일어나 미군 장교 2명이 무참하게 살육당했습니다. 1994년에는 OH미군 헬기가 휴전선부근에서 북괴군에게 격추당해 승무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포로가 되었다가 사정사정해서 환송된 적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는 군사력을 가진 미국도 북괴놈들의 야만성과 대담함엔 두손을 든 것 같습니다. 미국같은 강대국도 그렇게 수없이 북괴놈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개망신을 겪고도 보복은커녕 총알 한방 돌려쏴보내지 못하는데 하물며 우리는 어떻겠습니까.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6.25때도 오산,대전 방어전에서 참패하고 사단장(딘 소장)이 포로로 잡혀 3년동안 억류생활하고 거제도 포로수용소 시찰하던 돗드 준장이 북괴 포로들에게 인질로 잡히는가하면 건국한지 1년만에 소총과 박격포, 수류탄만 들고 참전한 중공군에게 육해공군을 총동원하고도 패배, 일사총퇴각의 굴욕을 당했던 미국(미군 전사상 일사총퇴각은 유일무이한 참패). 누구나 임자가 있다더니 미국은 북괴-중공에겐 예전부터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합니다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힘없는 이라크나 조지는 미국은 미일상호방위조약에도 불구하고 중공이 무서워서 센칸쿠 열도에 대해 일본의 지지를 입에 담지조차 못하고 대만에게 신형무기도 공급하지 못하는군요. 미국의 힘이 급속도로 약화되는게 뻔히 보이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