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국정원 여직원이 제 집에서 이틀간이나 갇혀 지내며 공포에 떨게 한 민주당의 행패는,
세계 문명국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무법천지 행패다. 그러고도 민주당과 문재인후보는 반성도 사과도 없다. 이제 안철수가 해명할 차례다.

이게 안철수가 지금 문재인후보를 위해 외치고 다니는 새 정치의 일단인가?
야당인 처지에도 저토록 비이성적이고 조폭을 능가하는 폭력집단인데, 이들을 안철수가 지원하여 정권이라도 잡는 날이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는가? 그들만의 그들을 위한 공포의 세상이 아니라고 믿을 수 있는가? 국정원직원도 이렇게 당할진대 일반국민은 무서워 살겠나?

지금 안철수는 이들을 공개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만큼 공동 책임이 있다.
민주당의 반인륜적이고 비이성적인 폭력과 마타도어 자행에 안철수 입장과 견해를 밝히고, 그에 합당한 책임과 처신을 분명히 하라. 정치인으로 나섰으면 애매모호한 말과 행동으로 국민을 호도하지 말란 말이다.

대한민국이 너들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뜯어먹어도 되는 그런 고깃덩어리가 아니다.
더구나 안철수는 이제 51살의 젊은 나이에 새 정치를 깃발로 정치에 처음 나서지 않았는가? 이런 무법천지의 사태를 외면하고 국민들에게 새정치를 약속하며 돌아다닐 수 있나? 안철수는 분명한 입장과 책임을 밝혀야 한다.

아직 젊은 안철수가 2030세대를 속이는 것으로 정치기반과 권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인가?
만약 그런 음흉한 꿈이라면 나라도 망치고 그 자신의 몸도 망칠 것이다. 안철수는 무엇보다 젊은이답게 정직하고 분명해야 한다. 민주당의 천인공노할 행패에 안철수 입장은 도대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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