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사람들은 네트워크형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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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시나 작성일12-12-12 21:29 조회4,62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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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향우회는 전국 어디를 가나 곳곳에 있습니다.
단결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보자면,
전라도 사람들은 네트워크형이다라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서울에서 뭔가 하다가 좀 뭔가 특이하다라는가 뭔가가 있다라는게
찍힌게 있다라는게 있다고 가정한다면,
부산,대구,대전, 등등 어디어디 동네에 가면 네트워크로 엮어진 뭔가에
의해 내 존재가 전라도 사람들에 의해 공유된다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신문에 전라도 섬노예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섬노예가 섬을 탈출하려고해도 그 섬노예의 정보가
그 섬을 구석구석 어디든, 그리고 육지의 어디든 어디 경찰이든
그 섬노예에 대한 행동이 감시되어 언제나 정보가 공유되어서
결국 발각되어 섬노예가 탈출하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또 충청도에 어디서 정신박약 여장애인이 취직시켜준다는 걸 미끼로
어떻게 어떻게 해서 소개해서 저기 저 전라도 어디 촌구석이라든가 섬지역에
팔려가 노동을 착취당하고 성노리개로 윤간당했던 뉴스를 본것 같던데...
이겄도 전라도 네트워크와 관련되는 것일까요? 한번 연구 좀 해보시길...
이건 아마도 전라도 사람들은 이념이 우선이 아니라 인간관계 우선의 네트워크형
이라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대의와 도덕보다는 집단의 이익이 우선이고,
이념이나 대의, 도덕은 단지 집단이익의 도구일 뿐이라는 점에서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
만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집단의 이익의 하위개념으로 이념,대의,도덕이
위치해서 아무리 그들과 논쟁을 해도 그들의 이익에 반하면 결국 논쟁 끝에 말도 안되는
궤변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경상도 지역에서 혹은 전라도 외지역에서 사는 전라도 사람도 역시 세대가 몇대를 지나면
그러한 네트워크형 인성이 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한마디로 촌것들이라는 거죠.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전라도인들은...자신들만의 전라파시로 통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