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득표율 60%는 기본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12 23:37 조회5,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박근혜 지지율 추이 737회 연결
- http://박근혜 호남 지지율, 호남 좌파의 기로 764회 연결
본문
지금 박근혜 지지율 45~48% 수준이란 발표인데,
이는 이미 50%는 넘었다는 얘기이며 실상은 최소 50~53%라 보면 된다.
박근혜 지지율은 항시 언론 숫자에서 5~8%정도는 수정하는 게 정상이다.
이는 긴말이 필요 없이 각종 선거 때마다 확인된 사실 아닌가?
여기에다 부동층 12~15%중 5%만 보태면 간단히 60%다.
박근혜는 지금 여기에서 막판 일주일간의 결전을 새로 스퍼트하는 것이다.
지금부터는 부동층 확보와 지지율 뺏어먹기인데 사실 박근혜 일방적인 판이다.
언론의 장난에 갇혀 있던 지지율이 실지 민심에 의해 자유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 지지율은 언제나 언론과 5~10%는 맞지 않다는 것이다.
박근혜 치룬 선거가 100% 그랬잖어?
또 하나 이제부터 박근혜는 들어올 수확은 있고 나갈 건 없는 반면,
문재인은 나갈 구멍은 커지고 들어올 수확은 없다는 것도 눈에 뻔한 사실이다.
박근혜 나갈 건 유신 독재에 부자편이라는 딱 두 가지 뿐인데 이미 계산 끝났다.
지금까지 부동층으로 남았다는 건 그런 주장하는 촐색이들과는 다르다는 뜻이다.
이제 그 주장이 왜곡 선동이었다는 것만 알면 당연 박근혜 취향의 인사들인 것.
여기서 5% 정도의 상승은 충분히 기대해도 좋다.
또 하나 지지율 발표를 보며 중요한 포인터가 있다.
호남에서 박근혜 지지율이 12~3%에 불과하고 이 기준으로 전체 45~8%다.
역으로 박근혜 상승률이 가장 크게 오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는 대선이 시작되기 전부터 박근혜 호남지지율을 30% 수준으로 보았다.
간단하다. 다 똑 같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지금 호남사람들이 스스로 왕따를 자처할 이유가 없잖은가?
호남은 지금 오랜 구습과 새 세상의 미래가 격렬한 내부투쟁 중에 있다.
따라서 박근혜에게는 지지율이 오를 일만 남았지 더 이상 떨어질 이유가 없다.
또한 호남의 지지율 상승은 서울 경기지역으로까지 확대 된다.
서울 인구의 30% 이상이 호남출신이기 때문이다.
전국 다른 지역이 모두 60% 전후인데 호남만이 10% 일리 없지 않은가?
박근혜 득표율 60%는 기본, 최소 65%라는 건 이 근거에 의한 것이다.
호남 30% 이면 서울은 자동으로 55% 전후가 되기 때문이다.
어떤가? 그냥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추정 아닌가?
이번 지지율 발표로 더 이상 발표가 없다는 것도 박근혜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문재인의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묘소 참배거부를 두고 입장 정리할 기회 주는 것.
호남인들에게 스스로 내부투쟁을 통한 숙성의 시간이 될 것이기에.
눈을 이불로 한 정적 속에서 보리 싹이 파랗게 자라듯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