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 대업씨 충고 들어요...."문재인"이 뻥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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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세정 작성일12-12-13 13:47 조회3,8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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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대업의 인터뷰
그는 "(그들은)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 내 신변보호는 물론이고 명예회복도 못 해줬다"면서 "내가 (감옥에서) 나오고 나서 (노 전 대통령에게) 가까이 가는 것을 계속 차단했다" "사실 대통령이 될 때는 친노들이 나한테 '감사하다'면서 '선생'이니 뭐니 '특등공신', '일등공신'이니 온갖 호칭은 다 갖다 붙이더니 뒤에선 야당처럼 똑같이 수군수군 거리더라"면서 "자기들은 좋은 것을 다 갖고 가놓고선 나중에 되니 자기들은 내 옆에 오면 '흙 묻겠다' 싶으니 피한 것"이라고 했다.
김대업은 "심지어 나를 음해하기 위해서 그런지 몰라도 50억을 저한테 줬다고 소문이 돌기에 내가 청와대 정무쪽 유모 행정관을 만나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라고 물었다. 당시 내가 오해받을까봐 한 방송국 PD도 같이 자리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그런 소문이 있는데 왜 가만히 있느냐'고 했더니 그 사람이 '김 선생이 고생했으니 돈을 그 정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 소문을 듣고도 가만히 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런 소문이 나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되는 것 아니냐. 밝혀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답하고선 그 뒤로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어 "나중에 알아보니 배달사고라는 것을 느꼈다. 분명히 그 행위는 이뤄졌던 것 같은데, 누군가가 배달사고를 낸 것 같았다"면서도 "내가 병풍사건 이후 구속돼 있는 동안에 나를 도와준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지 않나. 누군가는 짐작은 가지만, 지금 그것까지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구체적인 언급은 삼갔다.
그는 "나는 (노무현 정부 당시) 민정, 정무, 사회수석실 등에서도 다 관리하더라. 왜 관리하겠느냐"면서 "결국 나를 이용해 놓고 자기들이 약속을 못 지키니 내 입이 두려운 거다"
그의 인터뷰를 보면 당시 참여정권 관계자들이 얼마나 후안무치 한지를 알 수 있다. 이들이 국정원 여직원 감금과 아이패드 유언비어 날조 등을 보면서 제 2의 김대업 사건을 만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김대업 "안철수 친노에 이용당해"
http://election2012.joinsmsn.com/news/article_v2.aspx?news_id=NB10214675 …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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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문제를 허위로 폭로해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1등 주역이었던 김대업의 인터뷰가 눈에 띤다(선거 이후 허위사실로 드러나 유죄로 구속)그는 "(그들은)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 내 신변보호는 물론이고 명예회복도 못 해줬다"면서 "내가 (감옥에서) 나오고 나서 (노 전 대통령에게) 가까이 가는 것을 계속 차단했다" "사실 대통령이 될 때는 친노들이 나한테 '감사하다'면서 '선생'이니 뭐니 '특등공신', '일등공신'이니 온갖 호칭은 다 갖다 붙이더니 뒤에선 야당처럼 똑같이 수군수군 거리더라"면서 "자기들은 좋은 것을 다 갖고 가놓고선 나중에 되니 자기들은 내 옆에 오면 '흙 묻겠다' 싶으니 피한 것"이라고 했다.
김대업은 "심지어 나를 음해하기 위해서 그런지 몰라도 50억을 저한테 줬다고 소문이 돌기에 내가 청와대 정무쪽 유모 행정관을 만나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라고 물었다. 당시 내가 오해받을까봐 한 방송국 PD도 같이 자리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그런 소문이 있는데 왜 가만히 있느냐'고 했더니 그 사람이 '김 선생이 고생했으니 돈을 그 정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 소문을 듣고도 가만히 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런 소문이 나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되는 것 아니냐. 밝혀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답하고선 그 뒤로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어 "나중에 알아보니 배달사고라는 것을 느꼈다. 분명히 그 행위는 이뤄졌던 것 같은데, 누군가가 배달사고를 낸 것 같았다"면서도 "내가 병풍사건 이후 구속돼 있는 동안에 나를 도와준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지 않나. 누군가는 짐작은 가지만, 지금 그것까지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구체적인 언급은 삼갔다.
그는 "나는 (노무현 정부 당시) 민정, 정무, 사회수석실 등에서도 다 관리하더라. 왜 관리하겠느냐"면서 "결국 나를 이용해 놓고 자기들이 약속을 못 지키니 내 입이 두려운 거다"
그의 인터뷰를 보면 당시 참여정권 관계자들이 얼마나 후안무치 한지를 알 수 있다. 이들이 국정원 여직원 감금과 아이패드 유언비어 날조 등을 보면서 제 2의 김대업 사건을 만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김대업 "안철수 친노에 이용당해"
http://election2012.joinsmsn.com/news/article_v2.aspx?news_id=NB10214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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