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광명성3호를 9시51분에 발사했는데, 그것이 백령도 상공을 53분 경에 통과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시점에서 그 미사일의 고도가 대기권을 벗어 났을까요?만일 그렇지 못했다면 북한은 우리 영토를 공공연하게 침범했다는 결론입니다.

일본이 그 로켓을 발사하기 전에 호들갑을 떨며 요격하겠다고 발표했는데,북한은 여지없이 그 엄포를 따 돌리고 기습 발사해 버렸습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역시 멋대로 유린할 수 있는 물렁하고 겁 많은 겁쟁이 쯤으로 본다는 결론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국가위신이요 체통입니다.제 영토를 미사일을 멋대로 통과해도 일언반구 양해나 허가도 받지 않고 여지없이 미사일을 쏘아 버리는 그 뱃짱을 보이기 위해 저지른 미사일 놀음인가요? 그래도 그점을 언론에서 아무도 발설하지 않습니다.

어떤 바보들은 대한민국의 위기가 북한과 미국 때문에 발생했다는 통계를 지껄이고, 어떤 비겁자는 북한과 그래도 대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제 나라를 미국이 지켜 주지 않는다고 남 탓하는 인간들의 입에서 좌파반역자들이 퍼주어 핵무기와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게 된 제 나라 잘못에는 하나같이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비겁하고 사대주의에 젖은 더러운 국민성을 빨갱이들이 감염시킨 것이 아닌가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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