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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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12-11 15:00 조회4,34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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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춰내면 내가 적극 지지하는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 할 수도 있으나 뭐 대단한거라도 걸려
들은양 떠드는 분들이 많은지라 여기 저기 주워 들은 이야기로 정리를 해 볼까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전두환 합수부장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금고를 열어 본즉
현금 9억이 있었고 그중 3억은 합수부 수사비 명목으로 제하고 6억을 유족 대표인 박근혜 후보에게
전달했으며 장례식에서 부의금도 받지 않았기에 부의금 성격도 있었음.
그래도 이때 박 후보는 이 돈 받아도 되느냐고 물었고 전두환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함.
그 아무 문제 속에는 세금을 포함 여타 문제를 내포 하고 있었을 것으로 사료됨.
TV에 나온 변희재씨의 말에 의하면 당시 국위를 선양한 스포츠선수나 과학자들에게
금일봉을 주었는데 당시 돈으로 주택이나 아파트 한채 값 정도였다 함.
박정희 대통령이 그 전까지는 특별한 관리 없이 주다가 언제부터인가는 김정렴 비서실장이
금고를 관리하며 장부에 꼼꼼히 기록해 가며 금일봉을 지급하였다 함.
박근혜 후보에게 6억을 지급했으나 그 중 3억은 합수부 수사비에 쓰라고 돌려 줌.
이 사실은 김재규 수사 기록에 나옴.
나머지 3억은 한마음 병원에 지원하여 총 430만명의 환자를 돌보는데 쓰여졌고 그러다가 보니
병원 운영이 힘들어져 다른 곳에 넘김.
리정희가 이 6억에 대해 세금을 냈냐고 개소리를 했는데 국위를 선양한 스포츠 선수나 과학자에게
금일봉 주고 따라가서 세금 거둬오는 코메디 같은 일이 있을턱이 없고 그래서 금일봉에 대해서
세금을 받지 않았듯이 금일봉 주는 돈 중에서 남은 돈이기에 세금 문제는 없는 것이고 설령 문제가
된다 해도 박 후보 측에서는 전두환이 그 돈을 주면서 아무 문제 없는 돈이라 했기 때문에
도의적으로 문제 삼을 것이 전혀 없음.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박근혜의 6억숫관계는 하등의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당시 그 사실관계를 언론에서도 다 밝혀진 전국민적 동의사항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박근혜는 어머니를 흉탄에 잃은후 박정희 아버지마져 마지막으로 잃고난 청천벽력의 불행을 격은 당시 나이 20세로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하는 가장으로서의 처지에 놓이게되자 당시 합수부 본부장인 전두환장군이 어린 박근혜에 부모를 잃은 조의의 뜻을 포함해 생계를 위해 건넸던 돈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모든 국민들은 언론에 발표된 이러한 사정을 모두다 공감을 갖고 시비를 한것은 없었습니다.
내용이 이럴진데 지금에 와서 그 돈 6억원을 들추며 무노동 소득에대한 "세금을 냈느냐?"며 다그치는 모습을 보며 인간 패륜아를 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