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70%득표 가능한 이유와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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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10 11:58 조회4,81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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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보다 천시 지리 인심이 그리 되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천우신조라 할 것이다. 이제 이를 이루는 일은 사람의 몫이다.
첫째,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가 결정적이다. 안철수 기획세력의 본래 뜻은 분명 이게 아니었을 것이다. 삼분지계에 의한 삼각정립!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당시를 재현하여 안철수를 김영삼의 몫에다 앉히려했다고 본다. 저들 탐욕을 위해 나라를 망해 먹자는 수작이며 나는 이를 가장 두려했다. 헌데 놀랍게도 이 작품이 완성 직전에 파괴된 것. 천운이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문재인의 결정적인 한 수가 안철수를 낚은 것이다. 단일화 방식 니 맘대로 하세요 하는 거짓말 한 수.
둘째, 문재인 안철수 둘 다 부산사람이란 게 지리의 운이다. 부산출신의 김영삼 노무현 두 대통령이 나라에 끼친 해악은 이제 설명할 필요가 없다. 헌데 명백히 좌파를 선언한 부산사람을 또 대통령 만들어? 게다가 부산사람끼리 권력분점해서 문재인 대통령에 안철수 총리? 이는 부산출신인 내도 낯부끄러운 일인데 타지사람들이 어떻게 볼지는 불문가지. 문재인 안철수는 아무리 힘을 합쳐 악을 써봐야 험한 산비탈을 기어오르면서 공격하는 처지다. 애초 승산이 없는 전투인 것.
셋째, 호남이 스스로 변화를 몸부림치는 인심의 변화다. 제 고향사람 선호는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호남의 문제는 몰표가 아니라 그들 대부분 좌파였고 그래서 호남이 부지불식간에 좌파의 온상지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를 스스로 환골탈태하는 거대한 역사의 변화가 이미 일어나 파급되고 있는 중이다. 엊그제 김대중 측근으로서 순천출신 김경재의 호남이 보수의 원류라는 외침과, 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대통합만이 나라가 살길이라는 웅변에 눈이 뜨거웠다.
그럼 이를 표로 계산하면 간단히 답이 나온다. 흔들리지 않는 좌파는 전국적으로 30% 정도 수준. 호남에서 약 80% 젊은층에서 70%를 지원하고 있는 덕이다. 따라서 박근혜가 호남에서 30% 젊은층에서 40% 정도 득표하면 전국적으로 60%는 거뜬하다. 헌데 보아하니 추세가 호남에서 40% 젊은층에서 50% 득표도 가능할 것 같다. 그럼 70%대에 육박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국민의 손에 의한 민주혁명이며 새 역사를 여는 길이다.
그 징조는 서울에서부터 보여주고 있다. 이미 서울에서 50%를 넘었다는 건 아마 처음 있는 일일 것이다. 이는 호남의 변화가 깊게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서울인구 30% 정도가 호남출신이므로 보수후보가 서울에서 50%지지 받은 적은 없지 싶다. 이제 남은 건 젊은층을 돌려세우는 일이다. 이들이 알고 있는 독재, 유신공주 하는 게 사실이 아니란 것. 좌파들로부터 속았다는 사실을 알기만 하면 과반수는 돌아설 것이다.
헌데 이는 좀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다. 유명병원 레지던트하는 집안 아이늠들부터 좌파를 유행에 어울리는 옷가지쯤으로 여긴다는 사실이다. 좌파는 예전 우리가 첨단 멋으로 여기던 쎄무잠바나 똥구두쯤으로 알고 있는 반면, 박정희는 친일독재자로 각인되어 있는 것. 게다가 방송은 온통 좌파들이 장악해서 왜곡되고 말초적인 정보를 전파한다.
그래도 기대하는 건 민주화운동 반독재투쟁의 원조이자 거두로 알려진 김중태 김지하선생이, 좌파는 절대로 안 된다고 젊은이들을 향해 간곡하게 외치신다는 점이다. 그 연세와 명성에도 불구하고 앞장서 목이 터져라 외치는 그 소리에 일체의 사심이 없음은 젊은이들도 느낄 것이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후손 여러분들의 장래를 위한 간곡하고도 절절한 당부란 것.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고자하는 이 어른들의 뒤를 따르기만 하면, 지금 미증유의 위기로 나아가고 있는 지구의 대 혼돈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살아날 길이 있을 것이다. 국운이 갈림길에 선 지금, 건국대통령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대통령을 부인하는 좌파는 절대로 안 된다는 이 어른들의 절규를 부디 잊지 마시라! 너와 나의 목숨이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생사가 걸린 일이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대단히 옳으신 말씀!
연일 훌륭하신 글로 애국하시는 현산님 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미망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바른 언행으로 내일의 희망을 가지라.
얄팍한 빨갱이 전교조, 교수, 매스콤에 속지 말라.
김지하 선생님 앞에 부끄러움을 알고 분발하라.
http://youtu.be/ffDmoJ2dadc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저는요; 천심 따위는 믿지 않읍니다만, 제가 냉정하게 중립적인 견지에서 최근 약 10여일전 관찰한 바에 따르면; 중앙선 충북 제천역 대합실에도 50대 및 60대 남자들 5~ 6명! 그리고 충북 제천군백운면 빠쓰 차부 앞서 20대 초반 청년의 지지! 또 충북 충주시 빠쓰 차부에서 역시 20대 청년의 말!
그리고 3일전 춘천 요선동 한 PC방 아르바이트 공익 요원 지지하는 말!
어제 '전자투표기 사용 중지 요청 긴급 제안 서명서' 제출하러서울 가다가 경춘선 전철에서 마석역에서 승차하신 60대 부부가 하는 말{'박 정희'가 도대체 뭘 잘 못했다는건지,,.'}라는}! ,,.
'경춘선 종점 '상봉역'에서 하차하여 사무실 전화하니 일요일이라 근무치 않고 팩스로 보내라고 하여 문방구를 찾으니 일요일이라 문 닫아서 상봉역 바로 곁의 주유소에서 팩스로 발송했는데,,.
결론적/객관적으로 판단컨데; " '박 근혜'의 득표률은 아마도 90%를 훨씬 상회하리라!" 여겨지는 주장.판단은, 결코 '歸無 假說(귀무가설)_ _ _ 상식적인 판단에 어긋나는 주장' 이 되지는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다만; 딱 1가지 심히 두려운 건? '전자투표기 조작으로 득표율 하락시키는 작란! ,,. 투표시 기표후 용지를 4번 정도 꼭곡 접어서 넣어, 손으로 개표토록 조치요! ///
우주권님의 댓글
우주권 작성일
18대 대선후 투표결과 개표시 전자개표기에 대한 대책은?
2012년 12월 19일 대선후 유권자의 투표결과를 개표하는 과정에서 이번에도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여 불법과 부정을 저지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통령 당선결과가 발표된 다음 떠들고 법적 조치를 해봐야 사후약방문이 될것이다.
선거운동과 함께 선거결과 개표문제도 미리 챙겨서 완벽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전직 선관위 노조위원장(한영수)이 밝힌 전자개표기 쟁점은 해결되었는지?
1. 전자개표기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
2. 전자개표기만 사용하고 수작업을전혀 거치지 않고 있다.
3. 전자개표기는 공직선거법상 사용할 수 없다
4. 전자개표기는 해킹 등에 의해 무력화 될 수있다.
5. 전자개표기는 선진국에서는 계발하고도 문제점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
6. 2002년 6월 지방선거부터 사용돼 왔다
7. 대통령, 국회의원 등 진짜가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