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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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12-11 00:41 조회8,41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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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치 평론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 번 2차 TV 토론 관전평을 기술적으로 말 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이정희는 제정신 없이 말을 좔좔좔 이어가는 품세가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수다에 가깝다고 본다. 상대방을 할퀴어 상처를 내는 정도.... 큰 틀을 제기하는 게 아니라 박근혜 말마따나 스무고개 게임을 하고 있다.
그래서 대선 토론에 이정희가 끼어든다 해서 박근혜가 손해 볼 것은 별로 없다고 본다. 오히려 도움이 되면 되었지.
대선토론이란 퀴즈 맞추기 놀음이 아니라 그릇 크기의 싸움이어야 하지 않을까? 보건데 이정희는 영락없는 여자 진중권이다. 오늘 밤도 주둥이가 상기되어 홀로 카타르시스에 젖어 있겠지. 눌변이기는 하나 이 번 토론도 박근혜 괜찮게 했다고 본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저도 같은 공감입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이정희 말 같지도 않은 궤변 갖고 촐삭거리는 폼과 얼굴의 인상 하며 보다보다 꼴 사나워 찬넬이리저리 돌리니 모든 방송이 다 중계방송을 하여 tv꺼 버렸음
저런 수준의 사람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온 사람이나 당 후보로 내 보낸 당의 수준이나
국가적으로 망신스럽읍니다. 이정희의 수준들은 잘 한다고 하겠지만. 특히 선관위 수준으로는 영웅으로 보이겠지.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무가치한 인간! 왜 사는지 이해가 안 되는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