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의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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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스파이 작성일12-12-11 03:46 조회9,74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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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노무현이라는 달변가가 혜성처럼 나타나서 세치혀로 온 국민을 현혹 시켜서 대통령이 되었다.
김대중 노무현 모두 뛰어난 대중연설가이면서 달변가들이다
하지만 대중연설에 뛰어나다고 해서 꼭 달변가는 아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박근혜 후보이다
뛰어난 대중연설가이긴 하지만 달변은 커녕 눌변수준이다
박근혜 후보가 눌변인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건 논외로 하고
오늘 18대 대선후보 TV토론 2차를 보고 이정희의 궤변에 또 한번 놀랐다
1%의 권한으로 100%의 권한을 행사하는건 막아야 한다란다
야권연대라는 야합으로 얻은 국회지분을 가지고 그 1%로도 안되는 지지율를 가지고
대선후보 토론에 나와 전권을 행사하는 제 꼬라지는 뭐란말인가?
토론의 내용 자체가 근본적으로 자본주의를 인정하지 못하는 계급투쟁에 촛점이 맞추어져있고
주제와 다른 질문이나 토론에 대한 사회자의 지적에는 워낙 국민들이 절박한 문제라서 이야기 하는거란다
소통을 이야기 하는 자들이 소통이 안되는 모습을 보이고 자신들의 이야기가 먹히지 않으면 소통이 안된단다
발언 순서도 아닌데 조금 불리한 이야기가 나오면 툭 끼어들어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자르기 일쑤이고...
뒈 먹지 않은 꼬라지를 보이긴 이번도 매 한가지더라
반면 박근혜 후보나 문재인 후보 같은 경우는 나름 정책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도출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박근혜 후보는 정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차분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 토론이었다.
조금 아쉽긴 하더라만......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대한민국 남한에는 인제가 남아 돌아 간다고 들었는데
대선주자는 이 정희같은 자라니
TV 보면 화가나서 돌려 버렸소.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일성,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안철수, 문재인, 이정희, 임수경, 김미화, 명계남, 김근태, 진중권, 이외수, ... !
저는 이들을 다 같은 부류의 동물들로 봅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김대중 김영삼이 하는 일없이 박정희대통령을 욕한 것만으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정희 이년도 박근혜 욕해서 떠보려고 아가리를 아무렇게나 놀립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이 되지 말아야 하는데... 이나라는 세계최고의 지도자를 독재라 매도하는데
놀아나는 한심한 국민들이 40%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