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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가면을 쓴 사기꾼에 속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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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작성일12-12-09 23:22 조회5,6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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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가면을 쓴 사기꾼에 속지마라

지금 우리나라에는 자신들이 민주화의 원조라고 외치는 특정세력이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들은 민주화의 가면을 쓴 사기꾼들 이다.

그들은 지나간 좌파정부 10년 동안 남북통일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이용하여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오직 정일 비위 맞추기에 온 국가의 역량을 소진하여 국가안보와 국가경제를 극도로 약화시켰던 반역세력이었다. 정권을 장악했던 10년 동안 그들은 언론계, 노동계, 문화계, 법조계, 교육계 등을 장악한 다음, 어리석은 노동자, 농민, 부녀자들과 철없는 젊은이들을 감언이설로 속여서, 반독재 민주화란 이름으로 반정부 친적국 활동을 하면서 서민들의 천국을 만들겠다고 선전선동 하였지만, 내면적으로는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는 사기꾼 집단이 아니었나 의심이 든다.

그들은 국가기간시설 건설은 도룡뇽을 살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반대하면서, 신안군 하의도 주변 섬들은 다닐 차도 없는데 전부 다리를 건설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은 사기, 폭력, 반역, 무장폭동 등 뭐든지 모두 반독재투쟁이요 민주화 투쟁이라고 우기고,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것은 모두가 독재고, 부정부패라고 반대하고 훼방을 놓았다.

해방 직후 이 나라가 공산주의냐 민주주의냐의 기로에서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하고, 6.25남침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낸 이승만대통령과, 세계 최빈국에서 오늘날의 부국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산업화의 영도자 박정희대통령은 독재자라고 매도하면서, 햇볕정책으로 국가안보와 국가경제를 약화시킨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은 마치 이 나라의 영웅이나 되는 것처럼 해마다 성대한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그들은 또 불법데모 하나 막지 못 할 정도로 공권력이 허약한 이명박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비난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독재에 대해서는 한번도 독재라고 비난을 한 적이 없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들은 진보세력이라고 우기고,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가안보를 지키려는 애국시민들은 보수꼴통세력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이제 그들은 그들만이 새정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또 우기고 있다. 그들만이 정파를 초월해서 거국내각을 구성할 수 있다고 우기고 있다. 모두가 거짓말이다. 사기꾼은 말을 잘 하기 때문에 선량한 시민들이 사기를 당한다.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이여 정신차려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제성장과 민생과 일자리이지, 친일이니 독재니 민주화가 아니다. 멍청하게 사기질 당하면 그대들의 생애와 자손들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운명은 북한처럼 될 것이다. 민주화의 가면을 쓴 사기꾼 집단에 정권을 맡기는 것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여객기의 조종실을 맡기는 것과 같다.

(이상진, 전 국방연구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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