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후보 또다시 보수 후보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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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12-09 23:38 조회10,47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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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8/2012120800505.html
몰랐던 사실인데,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가 또 난립했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보수입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2번 문용린 후보가 보수 단일 후보입니다.
1번 이상면 후보는 단일화 경선에 참여조차 하지 않은 상태로 출마했고,
남승희 후보도 단독 출마했다고 합니다.
남승희 후보는 지난 번 교육감선거 당시에도 똑같은 짓을 저지른 바 있습니다.
참고로, 진보 교육감 후보는 이수호입니다.
이수호는 전교조위원장, 민노총 위원장, 민노당 최고위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지난 번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측 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맡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수호 캠프에 곽노현 측근들이 합류했고,
안철수 캠프 출신 인사들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곽노현 사람들 합류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854324
안철수 사람들 합류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328751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보수 단일후보는 1번이 아니라 2번 문용린입니다.
댓글목록
bandi님의 댓글
bandi 작성일
왜려 교육자 출신들 중에서 '보수꼴통'들이 더 많나 봅니다.
살짝~ 걱정이 됩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ㅠㅠ
작금의 이 혼란이 모두 다 '전교조'의 지난 10여년 맹활약 덕분인데..
2030 세대들 중 일부는 6.25 사변이 일본군과 싸웠던 전쟁이래요..
젊은 세대들이 종북좌빨들을 우습게 알고,
민통당 문죄인과 장사치 간잽이에게 속아 넘어가는 이유입니다.
'리정희'가 멋지데요.. ㅠㅠ
나 원 참~~~ 어이가 완전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