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희 국정원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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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2-12-08 01:19 조회5,162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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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에 전화해서 리정희 신고햇는데(한국이 아닌 북괴를 위한 발언과 행동을 하며 뛰어다니고 있고
한국을 남측정부라 일컬으며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빨갱이가 확실하다고)
전화받는 약간 절라도 말투 여자가 대선후보에 대한 내용은 자기네는
중립을 지킬수 밖에 없다는 말투에요
그래서 '제가 대선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국정원은 국민을 위해 간첩이나 빨갱이 잡아가는곳 아닙니까?'
그랫더니 앵무새처럼 '국정원은 대선후보에 대한 중립을 지킬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 그래요
그러더니
'국회의원 면책 특권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이럽니다
그래서
'그럼 국회의원이 간첩 빨갱이라해도 면책특권때문에 그대로 놔둬두 된다는 말씀이십니까?'그랬더니 다시 계속'국정원은 대선후보에 대한 중립을 지킵니다'이러구 앉아 있다가
정 그러시면 홈페이지에 신고를 다시해보세요 이럽니다..
'지금 전화받으시는분 성함이 몹니까' 그랫더니 국정원 특성상 이름은 밝혀드릴수 없다네요 국정원에 무슨 이렇게 국민한테 아무 득도 안되는 특성이 많나요
빨갱이와 간첩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엄청난 존재이고 다른곳도 아닌
국정원이기에 신고를 했는데
국민의 이런 간절한 전화를 받고도 마치 짜장면집 전화번호 물어보고 답하는듯 무덤덤하고
왠지 빨갱이 간첩에 대한 관심이 없는듯한 느낌을 주는
국정원이 이해가 안갑니다..
홈페이지에라도 신고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국정원도 노씹쭈굴탱이때부터 콩가루집안이 되어버렸습니다.
기억하실런지?
노쭈굴이가 국정원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었었던 일.
이후 지 똘마니 김만보긴가 뭔가하는 꼴통을 국정원장에 앉히더니만 온갖 바보짓만 하고 다녔던일.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국가정보원(국정원)은 김대중이 권력을 잡자마자 안전기획부(안기부)를 없애 버리고 그 존재의 목표까지 확 뜯어 고쳐버린 간첩잡이와는 아무 상관 없는 호남향우회 정도로 인식하면 딱 어룰릴 조직입니다.
간첩은 신고하면 포상하겠다고 국민들에게 생색냅니다. 달리 말하면, 국정원 직원 앞에서 간첩들이 설쳐 댄다고 해도 누군가가 신고하지 않으면 구경만 할 그런 조직이겠지요. 이런 함심한 나라가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김대중 이후부터 사라진 단어가 바로 간첩이고 6.26남침전쟁입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지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해야합니다.
용기 백배 따르겠습니다.
"나비" 가 아니라 독수리 입니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나비"는 "인기있는", "선생", "선지자"등과 같은 뜻이 있는 말인데....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결국 이명박이 박정희, 전두환이 되야 한다는 얘깁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국가정보원을 징벌할 수 없습니다.
‘나비’님, 이 내용 그대로 한 번 청와대에 탄원 좀 해 보세요.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청와대홈페이지에 민원실이 있던데 글을쓰면 대통령께 다이렉트로 탄원하는곳은 없고
각 부서를 골라야해서
국방부로 같은 내용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나비님의 적극적인 애국정신에 찬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신고내용이 성공하든 못하든간에 자꾸 이렇게 나비님같이 애국의 행동을 취하는게 중요합나다.
좋은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