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공간(자유통일 혁명공간)의 해부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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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08 13:52 조회3,3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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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공간(자유통일 혁명공간)의 해부와 전략
1. (역사적) 사실
18대 대선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주권자 국민의 손으로 직접 선출하는 여느 대선과 본질이 확연히 다르다. 왜 그런가? 외양으로서의 현상은 동일하지만 일부 후보의 경우 선출된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일이 대한민국 解體公約인 연방제 적화통일의 실천이기 때문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대선공간에서는 국민의 地域感情, 反美感情을 선거에 이용하기는 했어도 노골적인 대한민국 해체공약을 들고 나오진 않았다.
집권 후에 비로소 從北本色을 드러내고 한편으로 적화통일 추종세력인 통일진보 종북세력을 합법적으로 배양하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피해가며 청와대를 은밀하 게 적화통일 工作所, 붉은 解放區로 삼고 대한민국 적화의 올가미 정책과 제도들 을 만들어 대한민국 곳곳에 설치하기 시작한 것이다. 대한민국 적화통일의 남북 연결고리인 남북합의(조국통일 政治綱領 6.15선언, 6.15선언 實踐綱領 10.4 선 언)의 항복 문서를 남북수뇌회담을 통해 조선노동당 내란집단 수괴에게 바쳤던 것이다.
좌우를 포용하는 中道實用을 표방하는 이명박 정부는 해체되어가던 한미동맹의 복원과 퍼주기 일색의 햇볕정책의 재조정 및 실용적 국정운영에 주력했으나 유독 적화통일 추종세력인 종북세력의 발본색원은 엄두고 내지 못한 채 임기내내 시달 렸다. 대한민국과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통일진보 종북세력간의 二重權力 狀況이 해소되지 못한 채 18대 대선을 맞이하여 전략적 교두보라고 볼 수 있는 정치 권 력의 선점을 목표로 하는 사활을 건 투쟁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연방제 적화 통일이냐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살려가는 자유통일이냐를 놓고 벌이는 헤게모니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2. (이념의) 논리
작금의 대선공간의 본질을 이념적으로 진단해보자. 대한민국의 건국을 둘러싸고 벌어진 해방공간에서의 사활적 좌우대립에 버금가는 이념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점은 단순한 좌우대립이 아니고 대한민국세력과 종북 세력의 대결 이라는 점에서 대동단결, 국민연합, 자유통일, 민족중흥(문화민족주의)에 따르는 지구촌 한류문명 건설의 명분은 애국세력에게 있다.
반대로 조선 노동당 내란집단과 합의를 기초로 하는 남북연방제, 적화통일, 외세배격, 우리민족끼리, 민족대단결의 명분은 종북세력에게 있다.
전쟁이냐 평화냐의 명분론적 귀속은 불분명하다. 적화통일의 경우에도 자유통일 의 경우에도 무력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념과 원칙을 양보함 이 없이 한반도에서 통일이 전쟁수단을 피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매우 어려운 문제임에 틀림없다.
역사적으로 분단국가인 베트남에서는 전쟁이 불가피했으며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 로 결말나고 막이 내렸다. 그런 연후에 피의 숙청과 경제적 궁핍, 자유의 말살인 공산독재를 거치면서 지구촌에서 버려진 땅, 버려진 나라로 전락하자 서서히 도이모이(개혁개방)로 지구촌에 합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베트남 공산화가 조선 노동당 내란집단이 추구하는 한반도 적화통일의 기본모델 이며 연방제 통일은 대한민국이 항복하고 무저항 그런 의미에서 평화적 적화 통일로 가자는 것이며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으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고 쌍수를 들어 환영할 만한 역사적 사변인 것이다.
원탁회의의 백락청이 민간이 참여하는 연방제 통일이야말로 파괴없는 창조적 통일이라고 극찬하는 이유이다. 해방 이후 민족정기의 정통성을 친일청산을 했다는 주장을 내세워 북측 정부에 인정하고 民衆主權論(인민주권론)에 기초해 비폭력 무저항의 평화적 방법으로 통일을 달성하자는 중립화 평화통일론은 고려대 이문영 교수에 따르면 씨알의 소리 함석헌 옹에 의해 주창되고 김대중에 의해 계승되어 백락청 등 적화통일 종북세력들이 이어받아 金科玉條로 삼게 된 것이다.
하지만 김일성의 표현에 따르면 1945년 평양군중대회부터 자신이 내세운 민족 대단결 원칙에 따른 민주조선 건설제안을 발전시킨 고려연방제 평화통일노선 이라는 것이다. 그 뒤로 6.25 남침전쟁이 뒤따라왔음은 물론이다. 자신이 내세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대한민국을 건국했으니 무력남침은 정당한 것이며 조국 해방전쟁이라는 것이다. 이런 천인공노할 개자식에게 항복하고 처분만 기다리자 는 통일론이 중립화 평화통일론의 민낯인 것이다. 실제로 양자간에 아무런 차이 도 없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연방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력으로 적화통일 할 준비가 언제든지 돼 있다는 것이다. 김일성과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은 다당제 를 민주주의라고 보지도 않고 있다.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한마디로 조선 노동당 내란집단과 이를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이들이야말로 역사의 쓰레기들이고 종북 지랄병 환자들인 것이다. 이들은 21세기에 살면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외면하고 개념적으로도 모호한 민족정기 타령을 하고 있는 것이다. 1940년대에 여전히 살고 있는 것이다. 1940년대에도 이들은 세계정세와 역사에 대한 안목과 통찰력을 전혀 갖추지 못한 채 종소 반역질을 일삼으며 동족상잔의 만행을 서슴 없이 저질렀던 역사의 반동이었다.
대한민국의 애국세력이 추구하는 자유통일은 이들과 일말의 타협도 필요하지 않 다. 반인륜적이고 반인권적이고 반민족적인 세력과의 타협은 자유통일의 위대한 원칙과 정신을 훼손시켜 자유통일된 나라를 빛좋은 개살구로 만들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자유와 번영, 평화와 복지, 박애를 추구하고 반공, 승공, 멸공정신으로 자유의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켜내는 애국애족정신을 함양함 )을 계승하여 노예신세의 북한동포를 해방하는 자유통일혁명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태극기 휘날리며 자유가 넘쳐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지구촌을 빛내는 한류문명의 나라, 대한민국 한반도시대가 우리가 갈 길이다. 대한민국 한반도 시대에는 종북세력도 없으며 조선노동당 내란집단도 둥지를 틀 수 없으며 자유의 적들은 애당초 숨쉬고 살 수도 없는 땅이다. 자유를 맘껏 누리되 타인의 자유를 존중할 줄 아는 진정한 자유인들만의 나라인 것이다.
지금 한반도 대한민국시대의 역사적 여명이 힘차게 밝아오는 가운데 찰나적으로 칠흙 같은 어둠에 쌓여있는 것이다. 그 어둠 속에서 적화통일 연방제의 망령이 최후의 마지막 발악을 하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하루 빨리 칠흙 같은 반역의 어둠을 통째로 걷어내고 역사의 새아침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맞이하자.
3. (정치군사적) 전략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통일진보 종북세력들은 대선공간에서 야권연대에 기초한 3당 체제 TV토론구조(문재인, 리정희의 박근혜 2:1 압박 폭로전술)및 때늦은 아름다운 단일화 복원(문재인, 안철수의 2:1박근혜 압박유세) 새정치 국민연대 외과조직을 활용한 정권교체 선동, 한반도 평화포럼을 동원한 천안함 폭침 재 조사 북풍조작 책동 등 전방위 공세로 사력을 다하고 연방제통일을 내세운 문재인의 당선에 전력을 올인할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의 당선이 좌절된다면 2단계로 전교조, 민노총, 전농, 진보연대, 6.15실천연대, 민권연대, 노동자 해방연대 등 하층통일전선의 튼튼한 조직력을 중심으로 이슈연합조직을 만들어 반합법 불법투쟁에 전면적으로 나서게 될 것 이다. 유신독재 부활 범국민 불복종운동, 종북척결 색깔공세 저지 범국민운동 등 판에 박은 촛불난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시작부터 새정권 흔들기에 본격적 으로 나서는 것이다.
박근혜를 앞세운 자유통일 애국세력은 적화통일 추종세력인 통일진보 종북세력 들의 반역행각을 국민들에게 낱낱히 폭로해 나감과 동시에 전쟁억지와 종북 척결의 선차적 과제인 숙군 숙정 및 제도개혁(위헌정당 사회단체 강제해산 및 행정관리를 위한 헌법수호청 신설과 종북세력 국적박탈사유 추가 등 국적법 개정)에 신속하게 착수하여야 한다. 민주화보상법 철폐 등 자랑스런 대한민국 역사 복원에 나서야 한다. 종북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사실상 해체에도 나서야 한다.
한반도 자유통일의 새정치를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두려움 없이 망설임 없이 대담하게 시대정신인 한반도 자유통일을 위한 개혁에 나서야 한다. 곳곳에 놓여 진 적화의 올가미를 걷어내야 비로소 7500만 한반도인이 손에 손잡고 자유통일 의 그날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다.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조선 노동당 내란 집단을 궤멸시키고 노예신세의 북한동포를 해방시키는 그날까지 중단없는 전진을 계속해야 한다.
4. (새역사 창조) 각오와 결의
애국자를 청와대로 반역자를 감옥으로!!
적화통일 추종세력 종북세력 몰아내자!!
종북척결 헌법수호 자유통일 동포해방!!
2012.12.8
한반도 자유통일 혁명 추진 국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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