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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6억에 대한 이해찬의 발언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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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07 10:59 조회10,26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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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아치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의 발표문을 읽어보면서 이 자가 과연 서울대학 나오고 교육부장관에 총리까지 한 자인지,
더구나 올해 환갑의 나이인지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결국 답은 하나다. 좌파에 몸담으면 사람을 다 이렇게 버려놓는다는 것. 학력 경력 직위 신분 나이에 불문하고 하나같이 이런 양아치 행태를 띤다. 각종 포탈에서 맹활약 중인 좌파떨거지들과 하등 차이가 없는 수준 아닌가?


먼저, 지발 거짓말 좀 하지마라. 6억이 아니라 3억이다. 이미 언론에도 수차 보도된 사실 아닌가?
6억 중 3억은 박대통령 시해사건조사에 쓰라며 합수부에 주었다는 전두환대통령의 법정진술을 본 자가 민주당에는 한늠도 없나? 좌파의 특징이 왜곡 조작 침소봉대 거짓말인 줄은 안다만 그래도 명색이 대한민국 총리 역임한 자이고 현직 제1야당대표 아닌가? 아무리 좌파더라도 국가체신을 생각해서 최소한의 품위는 좀 지켜라.


둘째, 6억이든 3억이든 국가나 제3자가 관여할 것 없는 사가(私家)의 일이다.
그 돈은 국고이거나 공금일 수없고, 아버지 재산 자녀들이 물려받은 것일 뿐이다. 물론 박대통령 정치자금일 것이다. 당시 대통령은 공화당총재로서 정치자금을 조달 공급했다. 박대통령이 갑자기 서거함으로서 용처를 잃었으니 당연 박정희 재산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정치자금 모금방법 규모 사용처 등의 대강은 김정렴비서실장 회고록에 나와 있다.
당과 중정이 개입해 부정부패가 심해지자 박대통령이 청와대로 회수해 비서실장에게 맡겨 집행했다는 사실. 불법이긴 하지만 당시는 오늘과 같은 정치자금법이 없을 때라 여야가 정치자금을 이런 식으로 모금 사용했다. 이해찬이 김대중을 오랫동안 모셔 잘 알 것 아닌가? 당시 양김은 전국구의원을 10~20억에 팔았다. 공공연한 매관매직이었음에도 정치자금이라는 주장에 묵인되었다. 


셋째, 박대통령 18년간 봉직한 퇴직금으로 생각하면 6억이 아니라 6조라도 아깝지 않다.
오늘 대한민국 부(富)는 박대통령이 노고와 목숨까지 바친 결과물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헤어진 혁대를 차고 가족에게는 돈 한 푼 남기지 않았다. 정치자금도 대통령의 공금으로 관리했다. 박대통령 자신에게는 공금이었지만 서거함으로서 공금이 아니다. 이게 마침 유가족 생계비가 될 수 있었다. 뭔 시비 거리가 되나?


넷째, 당시 박대통령 유가족들을 위한 국민조의금을 모금해도 그만한 돈은 모였을 거다.
이를 박대통령이 보관 중이던, 대기업들이 낸 정치자금으로 유가족에게 전달한 셈이다. 졸지에 부모를 국가에 다 바치고 대책 없이 남겨진 아직 어린 3남매가 살아갈 생계비를 결과적으로 박대통령 돈으로 준 것이다. 이해찬이 아무리 심보가 비틀린 양아치라 하더라도 이를 시비할 정도로 악질이고 철면피한 인간이가?


다섯째, 아주 엄격하게 법률을 따져도 3억이 아니라 약간의 상속세 탈루에 불과하다.
아버지 재산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당시 박근혜가 이를 상속세 신고하고 말고 할 처지였나? 공직생활에다 수많은 참모를 거느린 야당대표가 이런 정도의 상식도 없어? 그 정도로 법을 따질 것 같으면, 김대중이 아들한테 미국 집 사준 건 신문에 숱하게 보도되었는데도 왜 아무 말이 없어? 김영삼 정치자금 1,000억은 대법원에서 확정되었는데도 왜 회수요구하지 않아?


여섯째, 박근혜가 대선토론에서 이정희의 6억 공격에, 향후 전 재산을 사회에 헌납할 것이란 발언을 꼬투리 잡나 본데, 이해찬이란 인간의 질량이 한 눈에 들어나는 일이다. 그날 내가 듣기로 박근혜의 그 발언은, 이정희가 지저분하게 나오니까 조건부가 아니라 평소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 한 것이다. 그 아버지 어머니처럼 가진 것 모두를 국가사회에 헌납하고 갈 것이란 의사였다. 천박하고 비열한 인간...


기가 막힌 대한민국 현실이다! 어째 제1야당의 대통령후보라는 문재인 진영에 하나같이 이런 양아치 수준의 인사들만 득실대나? 명색이 총리 역임한 자가 도대체 표현력이 그게 뭐냐? 그 돈을 어디 숨겨놨냐고? 사과하고 사회에 환원하라고? 1만명이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혼자 호의호식했다고? 인생을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세상에, 이런 3류 양아치가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총리였다니... !
참고로 그 돈 대부분은 영세민 노인들을 위한 새마음병원 운영비로 충당되었다고 진즉 말했다.


뭐, 이 나라 경제를 일으킨 건 노동자 농민의 피땀이지 박대통령이 했다는 건 천만의 말씀이라고? 그럼 이해찬 수준에 맞춰서 묻자. 이해찬 부인 가게는 종업원이 이룬 것이냐? 그래서 이해찬은 가게경영의 결실 대부분을 종업원에게 줬나? 어쩜 인간이 이토록 무식하고 뻔뻔할 수 있나?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해찬이 이새끼는 막되먹은 새끼라서, 언젠가 누군가의 잔인한 보복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무식하고 철면으로 뻔뻔 양아치기질 이런 속성은 종북 빨갱이들의 공통분모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이런 놈은 절대로 진짜공부는 못하는 종자들이죠.
그저 고등학교 수준의 시험만 잘 보는 부류입니다.
시험보는 기술이 좋은 무식한 또라이죠.
이런 놈들은 어디서나 면접에서 짤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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