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2획의 기회, 안철수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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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06 18:23 조회5,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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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라의 운이 있는 거다.
이번 대선은 어차피 나라를 대청소하고 바로 세울 분수령의 위기이자 기회잖어?
분탕으로 물 흐려놓고 세 불리하니 꼬리를 감추나 했더니, 뭔가 또 낚싯밥을 물고 기 나왔구만. 마치 물속 바위틈에서 드디어 고개 내민 살찐 메기를 보는 기분이네!
잘 됐어, 도랑치고 가재 잡고, 돌 하나로 새 두 마리 잡는 격.
황새를 잡으니 물고 있던 가물치는 그냥 따라온 격이라 해야 하나?
이번 기회에 나라를 완전히 뒤집어 건국이후 60여 년간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나라를 다시 좀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들자.
천만다행이고 나라에 운이 있는 것이 박근혜가 나선 지금이 기회란 것이다.
나라 저간의 형편이 만약 이번에 나라의 혈관을 대청소해 두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임을 두려워한다. 결국 대한민국은 그간 성장의 비만 후유증으로 치유 불가의 당뇨병이나 중풍에 걸릴 위험이 있어. 그래서 이번이 향후 대한민국과 민족의 장래를 결정할 운명의 결전장이란 것이다.
처음부터 새인지 쥐인지 분간이 안 되는 괴물 안철수까지 치워야 나라 청소가 제대로 되는 거였다. 민주주의 시대인 만큼 이제 국민 각자의 각성이 제 후손의 장래와 민족의 운명을 함께 결정할 것이다. 오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멀리 만주벌판과 연해주에까지 묻어 둔 선조들의 피가 아직 식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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