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과 채찍을 모두 받은 모양입니다.

이랬다 저랬다 갈팡지팡 flip-flop.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짓거릴 보면 두가지의 가정이 떠오릅니다.

한가지는 원래의 원칙과 소신없이 상황에 따라 철저하게 기회를 엳보고 계산해서 실리를 취하겠다는 기회주의자.

또한가지는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하면서 동시에 당근을 제시받고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체 오락가락 한체 수시로 입장을 바꾸는 우유부단한 자.

어찌보면 둘 다 들어맞는 듯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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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막연한 환상을 갖고 무작정 그를 지지하던 과거 부동층이었던 자들은
다소나마 그의 본질의 일부를 보고선 대단히 실망.
그가 뭐라 말바꾸던 이제는 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오망할이나 한걸레같은 좌빨매체들이야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개거품을 물겠지만 
문죄인에대한 실제 플러스는 예상만큼 크지 않으리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방심을 금물.
투표시간이 마감될때까지 좌좀들의 야욕을 분쇄키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해외 부재자투표가 5일부터 시작되었는데
주말 아침 일찍 소중한 한표를 올바른 후보에게 투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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