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씨개명 안한 사람은 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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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12-05 14:25 조회4,51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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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씨개명 안 한 사람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그러나 일제시대때 창시개명 안 한 사람은 불과 5%밖에 안됩니다.
특히나 박정희 대통령 같은 소작농의 막내 자식은 살아 남기 위해서라도
창씨개명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돈 있는 사람은 신용카드 없어도 되고 은행에 융자 하나도 안 받아도
살 수 있지만 없는 사람은 카드도 있어야 하고 은행 융자도 받아야 합니다.
세금 내기 싫어 주민등록증 말소까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회 내지 집단에서 경쟁력이 있는 사람은 버틸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 체제에 순응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그 시절 살아보지 않았든 보지 않은 사람이 "쌀이 없으면 빵을 먹어면 되지요"
하는 식의 무책임한 말은 하면 안됩니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그 5%중에는 일븐에도 있어 창씨 하나마나인 하야시 林 씨를 빼면 정말 얼마 안되지요..
신기남 김희선 의아버지 행태를 봐서 이정희의 아비 또한 절대로 창씨개명 않하고는
못배겼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