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69년 생), 서울법대, 변호사, 국회의원,, 이정희후보 이력의 대강이다.
이런 자를 무식하고 천박하다는 건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지만, 어제 TV 토론에서 그 자신이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좌파가 되면 이런 자도 무식하고 천박해 진다는 사실. 다음은 박근혜 묵사발 만들었다고 좌파들이 환호하는 내용이다.

1. 부하 친인척 비리 생기면 대통령 그만둔다는 약속하라 - 이정도 이력의 인물이 대통령이 뭐하는 자리인 줄도 모르다니... 또 그런 일 정도로 대통령이 그만두면 나라에 어떤 혼란과 손실이 일어난다는 것도 짐작 못하나? 44살이면 옛사람들이 불혹이라 했지만, 요즈음도 그렇게 철없을 나이는 아니다. 우선 이정희가 당대표자리도 당 분열을 감수하면서까지 갖은 수를 다 쓰며 차지하고 있잖어?

2. 구호 외치듯 한 다까끼 마사오! - 일본식 이름이 친일과는 아무관계 없다는 건 제 할아버지 일본 이름 물어보면 알 일이다. 가계가 조상의 전통이 없는 집안이더라도, 상식인 수준의 독서량이면 당시 조선인의 대부분은 이런 일본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정희가 이런 상식도 모를 리 있나?

3. 박정희 친일 - 만주국 군관학교 간 게 일본식민지에서 황국신민 기르는 교사한 것 보다 더 친일이가? 수억만리 만주땅에서 중국8로군 저지, 만주국 중국인부대장의 부관으로 근무한 박정희소위가 뭔 친일 할 거나 있겠나? 당시 식민지 조선땅에 살던 우리민족 대부분은, 그보다는 백배나 더 진한 친일하지 않았을까? 이정희만한 인물이 이런 상식수준의 상상력도 없다는 걸 믿을 수 없다.

4. 6억 당장 내 놔라 - 우선 6억이 아니라 3억이다. 6억 받았다가 3억은 수사비용으로 쓰도록 도로 전두환합수본부장에게 내 놨다는 건 숱하게 보도된 사실이다. 이를 엄격하게 법 적용해도 3억이 아닌 상속세 약간이다. 공금이나 세금이 아닌 아버지 돈이기 때문이다. 변호사가 이런 상식도 없다는 건 이해불가다.

그 돈 대부분도 영세민 노인들을 위한 새마음병원 운영비로 소진되었다. 신문 방송에 다 보도된 사실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박대통령 18년간의 퇴직금으로 쳐도 택도 아닌 돈 아녀? 또 당시는 박근혜가 상속세 내고 말고 할 경황도 없을 때고. 더구나 이정희는 지금 대선판을 이용하여 국민세금 17억3천5백만원을 눈도 깜짝 않고 사기 쳐 먹으려 하고 있잖어?

5. 남쪽 정부, 새누리당은 없어져야 한다. (대통령 되고자가 아니라) 박근혜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 - 이런 말은 북한보위부 전사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인데, 어떻게 감히 대한민국 대통령하겠다는 이정희가 이런 망발을 거리낌 없이 하지? 그것도 전국에 생중계되는 대선후보 토론장에서 말이다. 내 보기론 부끄러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미친년이 빤스 벗고 시장통 활보하는 모습인데...

남쪽 정부라...? 눈앞이 캄캄해 안 들은 것으로 하겠다.
이런 머리 아픈 얘긴 빼고 단순 명백하게 ‘반민주적’인 발상이고 행동아녀? 국민의 투표로 만들어 진 제1당이고 최소 40~50%의 국민지지를 받는 정당후보다. 이를 부인하고 없애버리고 떨어뜨리기 위해서 나왔다니, 이 보다 더 비민주적인 행태가 어딧어?

근데 이정희가 제일 좋아하는 표어가 또 ‘민주화’ 라며? 그럼 답은 둘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원체 무식하고 천박하거나, 대한민국에는 관심도 애정도 없는 좌익이거나... 어느 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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