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_이미 실패한 사람] "문재인" 측근비리에 무너진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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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세정 작성일12-12-04 10:54 조회4,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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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문재인, 측근비리에 무너진 민정수석_(문재인 후보 이미 실패한 사람_박근혜 대선후보) |
[박근혜]문재인, 측근비리에 무너진 민정수석_[문재인 후보_이미 실패한 사람]
대한민국 발전!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제18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평가가 최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민정수석 당시를 회고한 내용에 자기반성이 나타나지 않아 문제점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가 집권한 시기부터 2004년 2월까지 민정수석을 했던 문재인 후보 역할은 청와대 비서실 직원, 대통령이 임명한 고위공직자, 대통령의 친인처, 대통령과 가까운 특수관계자의 비리를 감시하는 일입니다.
[박근혜]문재인, 측근비리에 무너진 민정수석_(문재인 후보 이미 실패한 사람_박근혜 대선후보)
[박근혜]문재인, 측근비리에 무너진 민정수석_(문재인 후보 이미 실패한 사람_박근혜 대선후보)
하지만 참여정부 1기 민정수석을 담당했던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의 성적표는 처참합니다. 문후보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발생한 측근비리는 참여정부 출범 당시부터 1년 여간 나라종금 로비의혹사건, 노건평(노 대통령의 형) 거제도 땅 투기 및 명의신탁등기 등 의혹. 양길승 제 1부속실장 '나이트클럽 향응, 접대 파문 및 사직. 최도술 총무 비서관 'SK 비자금 수수'사건. 민경찬(노 대통령 사돈)펀드 '투자자 수 축소 통한 법망 피하기'의혹 등 밝혀진 것만도 무려 5건에 이릅니다.
문 후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자 당시 보수언론뿐만 아니라 진보 언론 마저도 강도 높게 비난한 바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2003년 8월 9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양길승 전 부속실장의 향응 사건을 처리하는 태도는 참여정부에 걸었던 기대를 저버리게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제식구 봐주기 차원을 넘어 직무유기가 아니냐는 인상","문재인 수석은 99% 확실한 조사'라고 장담했지만 서건을 축소, 은폐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고, 2003년 8월 11일 한겨례 신문은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이 양길승 전 제 1부속 실장 향응 파문에 대한 언론의 보도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라며 언론탄압에 가까운 민정수석의 태도를 꼬집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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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술 총무서관의 SK비자금 수수의혹 사건과 관련한 문 후보의 해명은 실로 황당합니다. 2003년 10월 10일, 강금실 법감사에서 최도술 전 총무비서관의 비자금 수수의혹 상황을 직접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밝혔지만 언론에 보도된 뒤에야 청와대 측은 "몰랐던 사실이다"라고 부인해 크게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때 당시 문 후보의 해명은 "최 전 비서관의 비리혐의는 언론보도를 보고 처음 알았다"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심지어 2004년 2월 발생한 민병찬 펀드 의혹건에서는 민주당마저 문재인 후보의 잘못을 지적합니다. 당시 김성재 민주당 선거기획단장은 "내가 민정수석으로 있어봐서 아는데 민정수석실에서 민씨 문제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고, 은폐하고 있다가 청문회 한다니깐 수사에 나선 것"이라고 하는가 하면 당시 민주당 조순형 대표는 역시 "민씨가 국회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되니까 부랴부랴 수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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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004년 2월 16일 내일신문의 칼럼에서는 "청와대 일각에서 '민정천하'라는 비아냥이 나돌기도 했다","1기 민정수석실은 '왕수석실'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해 청와대 관계자들과 공무원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라며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을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관계자들과 언론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가 공식 홈페이지에 [문재인이 걸어온길/12 참여정부 민정수석]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자기반성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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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에서 "업무 시간 외에는 내가 직접 차를 모는 것. 방이 따로 없는 대중음식점에서 밥을 먹는것. 사람들 틈에 섞여 줄서서 기다리는 것. 비행기나 기차의 일반석을 이용하는 것. 수행원 없이 혼자 다니느 것 등. 나로써 당연한 일들을 많은 사람들이 신기하게 받아들였다. 기왕의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이미지와는 너무 다르다는 것이었다. 참여정부의 인사들은 대개가 그랬기 때문에 일요일 혼자 긴 등산길에서 서로 마주치기도 했다."라며 자신이 민정수석 역할을 하던 시기 일어났던 각종 비리에 대한 반성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정치인생은 본인이 지난 11월 12일 안철수 후보와의 TV토론에서도 밝혔듯이 짧습니다. 이 중 청와대 민정수석은 문 후보의 정치인생 중 8할을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매우 비중 있는 정치활동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대한 언론과 정치권의 질타에 전혀 반성이 없다는 것은 추후 문재인 정부의 앞날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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