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제적화통일 기도하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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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12-03 06:21 조회5,38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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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단계 연방제는 赤化統一의 기초공사
대한민국의 종북 좌파집합체, 전교조, 민노당, 민노총, 민통당, 통진당 이하 좌파시민단체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는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 연방제 실시라는 3대 노선은, 북한이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전초전략으로 이 땅의 친북좌파 세력에게 그야말로 至上命令으로 내려진 과제이며 구호다. 연방제통일이란 김정일이 주장하고 김대중이 동의하여 6.15선언문에서도 명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세 단계의 과정을 거쳐 남북간에 전쟁이 없이 이루게 된다는 한반도 통일 방안이다.
1) 낮은 단계의 연방제
이 단계의 연방제 주요골자는 현재의 남북 간에 서로 양 체제를 인정하고 현재의 상태에서 1 국가 2 정부 체제를 유지하며 다음 단계인 “높은 단계의 연방제”를 위한 준비과정을 이행한다.
2) 높은 단계의 연방제
낮은 단계 연방제가 두 정부간 좋은 관계(남조선의 정신적 무장해제)로 발전한 후에는 남북의 두 정부가 하나가 되는 연방중앙정부를 세우는 단계다. 북측이 이 단계의 성취를 위해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 “남한 사회가 자주적이며 민주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외세, 즉 미군을 철수해야 하고, 반통일 수구세력을 척결하며 국가보안법 등 반통일적 법과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못 박고 있다.
3) 남북한 총선거
위와 같은 두 단계의 과정을 거쳐 연방중앙정부가 세워지면 다음에는 남북전역에 걸친 선거를 실시하여 통일 후의 지도자를 선출하고 한반도를 통일국가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이론이 바로 연방제통일 방안이다.
연방제 통일 不可의 이유를 헌법위반까지 들먹이며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다. 바로 연방제라는 무서운 함정을 파헤쳐 보면 북한 김일성 세습독재 집단과 종북 좌익 역적들이 노리는 흉계가 무엇인지가 만천하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낮은 단계 연방제가 이행된다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필수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첫째, 북한이 절대로 포기하지 못하는 철의 장막 때문에, 우선 1 국가 2 정부에서 서로 양 체제를 인정한다는 前提가 전혀 의미가 없어져서 마치 “남쪽으로의 문은 열리고 북쪽으로 통하는 문은 굳게 닫친 상황”이 심화되고, 시간이 감에 따라 당연히 북한이 꾸준히 지향하고 추진하는 “남조선의 적화사업”이 완성되며, 결과적으로 ‘높은 단계 연방제’가 실시될 때는 이미 대한민국이라는 정체성은 그 빛을 잃은 후가 되는 것이다.
둘째, 북한이 주장하는 국가보안법 철폐는 다름 아닌 이 땅에 기생하는 종북 좌익세력의 확장과 그 활동을 利敵으로 간주하고 방해하려는 법과 제도를 없애버림으로써, 그들의 거리낌 없는 남한 내 적화사업을 보장하자는 것이다. 이 과정이 “낮은 단계의 연방제”에서 반드시 성취해야 하는 그들의 전제조건이다.
셋째, 미군철수를 그들이 꾸준히 주장하는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한반도에서 유사시 미군의 자동개입을 사전에 막아두고 속전속결로서 한반도를 적화통일 한다는 저들의 계획이며, 39년 전의 자유월남패망의 역사를 이 땅에서 재현하자는 흉계다.
넷째, 연방제 통일의 주장에는 그 어디에도 통일 후에 지향할 한반도의 정치 사회적 체제와 그 형태에 관한 상세한 약속과 보장이 없다. 적화통일 음모를 국민들이 알아서도 안 되고 세습독재 북한체제를 유지하면서 한반도 자유통일을 입에 담을 수는 더구나 없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공산주의 세습독재체제인 북한(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한쪽의 잘못된 체제 포기도 없이 통일이라는 이름으로 허술한 연방을 맺어 놓으면, 양 극단을 달리는 체제 간에 서로 주도권 쟁취를 위해 內戰사태로 돌입하고, 한반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종국에는 자유민주주의 국민들의 속성인 “기회주의 자들의 대한민국 포기”라는 비극적 현상에 따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괴멸될 것을 공산주의자와 역적들은 이미 간파하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의 연방제통일에 맞장구 친 원조는 바로 문성근의 부친 문익환이다. 문익환은 1989년 3월25일부터 4월3일까지 북한을 비밀리에 도쿄-베이징을 거쳐 방문하고 김일성과 만나 “4.2공동성명”을 발표한 후 귀국하여 그로 인해 법정에도 섰던 원조 연방제인사다. 4.2공동성명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민주는 민중의 부활이요, 통일은 민족의 부활이니 만치 이 둘은 분리 할 수 없는 일체이다, 2) 통일에 관한 남북간 대화의 창구는 널리 개방 되어야 하며, 당국자들 사이의 독점에 맡기지 않는다, 3) 통일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질진대 연방제는 거치지 않을 수 없는 경로이고 이의 실시는 단꺼번에 할 수도 있고 점차적으로 할 수도 있다.
이상과 같은 문익환의 연방제통일 기도에 이어, 김대중이 2000년 6.15선언에서 연방제통일을 추진 하자고 떠들었고, 노무현이 10.4선언을 김정일과 맺어 김대중의 연방제 실현에 매진했으며, 노무현의 아바타이자 2012년 대권후보로 나선 문재인이 당당하게 그 연방제 적화통일의 흉계를 “낮은 단계 연방제”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에게 떠들어 댔다.
“김대중 대통령이 꿈꾸셨던 국가연합 또는 낮은 단계 연방제 정도는 다음 정부 때 정권교체를 통해 반드시 이루겠다.”(2012년 8월18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사망 3주기 추도식에서). 문재인, 당신은 정작 대한민국을 괴멸시켜 한반도 적화통일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 대통령에 입후보했는가? 이상.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그 대표적 인물이 문재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철수와 문재인에게 계속하여 불거지는 다운계약서 파문.당시 관행이랬다. 법무사가 작성했다.
요즘 이에 반박 자료로 패러디로 만들어져 인테넷에 널리 유포된 박영선의원의 청문회 장면.
민주당 박영선; 다운계약서가 관행이였다" 법무사가 알아서하는 관행때문에 그렇게 햤다?
이렇게 후보자가 ???
호된질책.이로인해 대법관후보자가 사퇴하기에 이르렀음에도 안철수와 문제인의 다운계약서 파문에
민주당은 침묵으로 일관한다.박영선의 이 말은 문재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돼야한다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이란 문재인의 다운계약서를 두고 하는 말인가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