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성향 드러낸 문재인의 대북정책
다음은 <통일뉴스>가 대통령 후보의 대북통일외교정책을 묻는 서면 인터뷰를 실시한 것 중 문재인 후보의 답변 내용(일부)이다. 문재인 후보의 친북, 종북적 성향을 그대로 볼 수 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501
▣ 햇볕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문재인 후보
☞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집권 10년 동안 햇볕정책을 추진 할 때에도
김정일은 서슴없이 무력도발을 자행했고,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면서,
속으로는 핵무기, 미사일 개발을 하였다.
햇볕 정책으로 북에 퍼다 준 엄청난 달러는 고스란히 핵무기로 되돌아왔다.
문재인, 안철수는 우리가 먼저 김정은에게 대화와 협력으로 다가가면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가 완전히 폐기되고, 평화가 온다고 선동하는데, 이것은 역사적 사실에 대해 완전히 무지하거나,
사실을 일부러 무시하는 반역사적, 반국가적 행태이다.
▣ NLL을 사수하겠다면서 동시에 서해를 열어주겠다는 궤변을 늘어놓는 문재인
☞ 서해평화협지대를 기조로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한다는 것은 망언이고 궤변이다.
북한 어선들은 북한 군함들과 전혀 구분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김정은은 NLL을 전혀 인정하고 있지 않다.
이런 상태에서 공동어로구역을 추진해버리면,
말 그대로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서울, 경기, 인천을 적의 수중에 놓아주는 격이 된다.
강도에게 안방 문 활짝 열어주는 것이다.
NLL 사수는 절대 불가능해진다!!!
▣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문재인
☞ 김정은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이 당당하게 국회에 입성한 상황에서 국가보안법 마저 사라지면, 대한민국 좌경화는 막을 수 없다.
"김일성 만세"를 외치는 자들이 사상의 자유를 앞세워 국회를 흔들고, 광장을 메울 것이다.
종북 세력에 대한 유일한 항체는 국가보안법이다.
국가보안법 폐지는 김정은 정권의 기사회생은 물론, 한국이 적화의 수렁에 빠져드는 것을 뜻한다.
http://blog.naver.com/44pary/163437072
http://blog.naver.com/soul_gospel/80171369641
북한, 박근혜 후보의 대북정책 비난
조평통 " MB보다 더 위험천만한 전면대결공약" 다음은 북한 조평통 대변인이 지난 5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대북외교안보통일 정책(자유민주주의질서에 기초한 민족공동체통일방안 계승)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한 것이다. "박근혜의 외교안보통일 정책공약이라는 것은 이명박 역도의 대북정책보다 더 위험천만한 불씨를 배태하고 있는 전면대결공약, 전쟁공약이다" "그는 이전 독재자들이 들고 나왔다가 된서리를 맞은'자유민주주의질서에 기초한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계승하겠다고 공언함으로써 체제 대결기도와 '흡수통일' 망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역대 남조선 위정자들치고박근혜처럼 대선후보 때부터 그렇게 대결적 속심과 '흡수통일' 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적은 없었다" "더욱이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대선공약으로 '차별화'와 '쇄신', '변화'를 떠들던 박근혜가 불과 한두달 사이에 돌변하여 보수꼴통들과 신통히도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은 실로 경악할 일" "상대방 체제를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운운하며 '평화'와 '화합'의 시대는 어떻게 열어나가겠다는 것인가'
"박근혜의 공약대로 한다면 초래될 것은 대결과 전쟁 밖에 없다" 북한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11. 8 조선중앙통신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542 |
☞ 북측은 박근혜 후보를 MB정권보다 더 위험천만한, 보수꼴통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이유는 연방제가 아닌, 자유민주체제에 의한 통일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평화','화합'이라는 입에 발린 단어를 마치 자기들만의 것인냥 사용하면서
북한 정권은 박 후보의 정책이 전쟁을 초래한다고 억지 강변을 늘어놓는다.
*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 세 후보의 NLL 발언 비교
http://blog.naver.com/44pary/170829051
북한 정권이 바라는 후보와 북한 정권이 비난하는 후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충분히 알 수 있지 않은가.
북한 정권의 선전선동과 종북 세력의 맞장구에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