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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되새기는 타산지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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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01 17:23 조회3,4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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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딘쥬를 아십니까?



월남은 북베트남 경제력의 10배에 달하고 또한 막강한 세계4위의 공군력을 보유했으며 거기다 북베트남의 군사 병력의 3배를 넘게 보유했는데도 북베트남군에게 파리협정에 따른 미군철수 이후 월맹의 공세로 50일만에 수도 사이공이 함락되어 패망을 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었을까요? 월남패망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 한반도 적화통일 음모를 만천하에 폭로하고 더러운 반역을 짓뭉개버리는 것이 절실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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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북베트남은 흉작으로 아사자가 수십 만 명이 생겼는데도 오히려 북베트남의 공세로 세계 4위의 공군력 세계 7위의 육군력을 보유한 월남이 손쉽게 패망한 사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월남은 군사력-경제적 측면에서 북베트남을 압도하는데도 망한 이유는 부정 부패와 전쟁피로도, 국민들의 안보 불감증이라고 보시면 손쉬울듯합니다.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 전쟁을 잊은 국민도 위태롭다는 박정희 장군의 뜻을 뼈에다 새겨야 겠습니다.
好戰必亡 忘戰必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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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월남은 대통령 선거때 11명의 후보가 난입하여. 정치가 혼란했으나, 그 중 야당대표 변호사 출신 대선후보 쫑딘쥬가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민족끼리 싸우지 말자. 우리민족끼리 하루 빨리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자주적으로 평화통일하자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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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누가 생각나십니까? 6.15 선언(소위 조국통일강령)을 체결한 김대중입니까? 10.4선언( 소위 6.15선언 실천강령)을 맺은 노무현입니까? 아니면 6.15선언, 10.4선언을 계승하여 낮은 단계의 연방제통일을 꼭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대선에 나온 변호사 출신 문재인입니까?


여하튼 국민들은 이에 동조하여 미군과 한국군 등 외국군대 철수를 외치고 만 명남짓한 그야말로 한 줌의 빨갱이들의 선동에 놀아나 매일 시위에 나섰습니다. 언론과 종교인들은 철저히 이들 편을 들었습니다. 민족주의의 탈을 쓴 빨갱이들의 반전 평화공세에 스스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언론 종교인들은 월남과 판밖이와 같고 자칭 진보가 42%라는 우리 국민들 또한 월남 국민들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월맹의 구정공세에 반격하는 한국해병 청룡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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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월맹의 구정공세는 월맹이 휴전을 제안하여 7일동안 가만이 있다 월남을 기습공격한 사건입니다. 월맹군은 전체병력 15만중 9만명이 전사하여 월맹군전 병력의 80프로이상이 손실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전투에서는 대패했지만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략적 교두보인 미군철수를 이끌어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대사관을 한때 월맹군이 점령하여. 미국 정부 및 미국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반전여론이 비등해지며 평화협정 체결과 철수로 이어졌던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도 월남 국민들은 신이 나서 자주통일. 평화통일을 힘차게 외치며. 반전시위를 벌였습니다.

월남인구 3천만명중 공산주의자는 불과 1만명여명 남짓하는데도 이 소수의 공산주의자의 선동으로 월남국민들은 현혹당하여 매일 반전시위와 외국군대 철수를 부르짖자 마침내 월남정부 또한 평화협상을 통한 휴전 및 평화통일을 모색하는 방침으로 바뀌게 됩니다.

에피소드로 주월한국대사가 월남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만약에 동맹군이 철수하고 북베트남이 자유월남을 공격하면 어쩔거냐고 묻자 티우 대통령은 “월맹군은 현재 하루 두 끼로 연명하고 그것도 소금절임 반찬이 전부인데 전쟁할 능력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앞으로 적어도 10년은 걱정없다. 그 이후는 그때가서 생각하겠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티우 대통령마저도 전쟁을 치르면서도 정세판단의 오류와 안보불감증에 빠져있었던 것입니다. 이미 한국전쟁을 겪은 주월 한국대사는 북한의 사례를 말하면서 설득했으나 실패했다고 합니다.

결국 할튼 텍토 공세로 미국내에서도 반전시위 그리고 야당대표 쫑딘쥬가 모든 외국군대 철수를 외치고 자주통일, 평화통일을 외치며 반전시위를 일으키자 미국정부는 서둘러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월남과 방위조약을 맺고 현대식 무기를 넘겨준 뒤 즉각 미군철수를 선언합니다. 이에 1975년 북부 월맹군은 총공세를 감행하여 제2의도시 다낭이 그리고 사이공이 50일 만에 함락당하여 패망합니다.

나중에 변호사 출신 야당 대선후보 쫑딘쥬가 월맹의 간첩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쫑딘쥬는 베트남 공산화의 일등공신이었던 것입니다. 베트남 국민들 대다수가 속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속고 있지 않습니까? 누가 간첩인지 여부는 사상검증보다는 간첩활동의 구체적 증거내용과 정치노선으로 확정하는 것입니다. 양심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 없이 어떤 정치인이 내세우는 정치노선 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특히 정치인과 사회단체 인사의 경우 군사첩보, 산업기밀 등을 적에게 팔아먹는 스파이라는 의미의 간첩이 아니라 정치사상적인 선전선동과 조직활동으로 간첩활동에 복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민들이 공산주의자들의 적화논리와 전략, 전술 및 선전선동 수법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국민들이 정치사상적으로 무장돼 있다면 누가 정치사상적 의미에서 간첩활동을 하고 있는 지 금새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문가인 공안기관 및 방첩부대를 철저히 믿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도 저도 아니면 나라가 속수무책이 되고 망조가 들게 되는 것입니다.

2012년 18대 대선 막바지 대한민국의 쫑딘쥬는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찾아내십시요. 만일 여러분이 쫑딘쥬와 그 일당을 찾아냈다면 주권자로서 어떤 책임을 지우겠습니까? 반역의 죄에 상응하는 준엄한 심판과 가혹한 벌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5천만의 자유와 번영을 담보하는 대한민국의 국가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부터 새정치가 출발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2 18 대선, 대한민국 해체공약인 연방제통일을 공약으로 들고나온 후보와 정당이 날뛰는 것을 고려할 때 그것은 대통령 선거라기 보다 대한민국에 대한 찬반의 국민투표가 사실상의 본질인 것입니다.

애국이냐, 반역이냐?.
자유통일이냐, 적화통일이냐?
애국자를 청와대로, 반역자를 감옥으로!!
대한민국 찬성하나, 대한민국 반대하나?
쫑딘쥬를 찾아내서 여적죄로 처단하자!!
종북세력 발본색원 자유통일 동포해방!!



기사본문 이미지
월남 패망 직후 박대통령 특별 담화
http://www.youtube.com/watch?v=0AAxTeE3WN0&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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