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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北風조작과 以北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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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29 18:11 조회3,7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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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北風조작과 以北정세


1. 한반도 평화포럼의 찬안함 폭침 북풍조작 시동

포럼은 연평도 포격 2년인 지난 23일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후원회에서 ‘2013년 체제를 위한 한반도평화포럼의 제언’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천안함 침몰의 원인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이 제기한 ‘합리적 의심’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서는 천안함 폭발 증거로 제시된 ‘흡착물’이 사실은 폭발과 무관한 ‘침전물’이라는 일부 독립적 과학자들의 주장에 정부조사단은 제대로 답변을 못해 국민 불신이 가시지 않고 있다며 “객관적 실험을 통해 그 진위를 가리는 일이 안보적 관점에서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명숙,이해찬,전 국무총리, 정동영,정세현,이재정,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전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같은 포럼의 입장에 새누리당은 비판에 나섰다.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천안함 재조사에 대해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가 정통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분단의 비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구태정치의 표본”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북한은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제2의 6.25가 일어난다고 국내 종북,친북 세력에게 격문을 보냈고 이에 호응하듯 이틀 전 천안함 폭침 재조사를 촉구했다”며 “대통령 선거를 3주 앞둔 시점에서 국가의 근간을 흔들며 국민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문제를 들고나오는지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문 후보 측은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문 후보가 지난 6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일단 천안함 사건에 대해 정부의 발표, 특히 국방부의 발표를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정부 발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로부터 여러 가지 설득력 있는 의심이 많이 제기되는데 우리 정부와 국방부가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재조사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이 같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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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포럼 임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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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호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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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회의 백락청>

하나같이 정권교체에 혈안이 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기하는 천안함 재조사는 북풍조작으로 대선에서 이득을 보려는 꼼수이다.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비열한 작태에 대해 주권자 국민들의 준엄한 철퇴가 내려질 것이다.

2. 北 인민무력부장 김격식 임명
: 천안함 폭침 원흉, 연평도 포격 도발자

북한 김정은 체제가 지난 4월 출범 이후 전방위 충성도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인민무력부장(국방부 장관)을 김격식 대장으로 전격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9일 "최근 김정각 인민무력부장이 김격식 대장으로 교체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는 북한의 충성도 검증 작업 일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의 이번 인민무력부장 교체는 7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김정각은 지난 4월 인민무력부장에 임명됐다.

김격식 신임 부장은 북한의 2009년 천안함 폭침사건과 2010년 연평도 포격을 주도한 군부 내 강경파로 지난해 12월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 최고 실세로 꼽혔다. 하지만 올해 초 대장에서 상장으로 강등된 뒤 지난 11월 다시 대장으로 복귀했다.

대북 소식통들은 김격식이 당려ㅇ군 수뇌부를 대상으로 하는 충성도 검증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임을 얻어 인민무력부장으로 임명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김격식은 지난 7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김 제1위원장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월부터 당려ㅇ군 수뇌부를 대상으로 충성도 평가를 진행해 승진이나 강등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인민무력부장을 김격식으로 교체한 것은 충성심 검증 결과에 따른 것"이라며 "인위적인 대규모 숙청 작업과는 상관이 없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라고 말했다.


지금 연평도 以北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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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愛國이냐 누가 反逆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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