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구교수의 정수장학회 왜곡 사기행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2-11-28 08:49 조회5,402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한홍구교수 943회 연결
- http://한홍구 정수장학회 왜곡 사기 955회 연결
본문
"정수장학회는 인질납치 강도극" - 지난 21일 부산 시민정치콘서트에서 한홍구 성공회대교수가 한마디로 정리한 정수장학회 정의다. 한홍구가 사기꾼이거나 정수장학회가 강도의 장물이거나 둘 중 하나는 틀림없다. 허나 내 보기로는 이 자는 정신과 진단을 먼저 받아야 할 것 같다.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사실로 둔갑시키거나 왜곡하는 게 습성이 된 인물이다.
<이하 22일자 오마이뉴스 게재 내용>
"조사결과 김지태는 친일파가 아니었지만 백번 양보해 친일파라 하더라도 왜 친일파가 친일파 재산을 환수하나"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고 박정희대통령을 비난. 또 “지금 박근혜 후보가 김지태씨가 친일파에 부정축재자라며 피해자를 욕보이고 있다. 이것은 2차 범죄”라 주장
- 일제로부터 농지 2만평을 헐값에 불하받고 군수품 생산 공급으로 떼부자 된 김지태는 친일파가 아니고, 일본 식민지에서 황국신민 기르는 교사자리 때려치우고 만주로 가 만군소위 된 박정희는 친일파라? 더구나 김지태 재산을 박대통령 개인재산으로 빼앗았다는 건 몰상식한 거짓말이다.
"박 후보는 지분이 5.8%라고 하지만 정수장학회의 95%가 김지태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 김지태 헌납 언론 3사는 상당기간 장학사업에 기여하지도 못했다는 사실, 헌납당시의 부산일보 MBC와 정수장학재단 인수 이후 만들어진 부산일보 MBC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은, 담당조사관이었던 한홍구가 가장 잘 알고 있잖어? 사실은 오늘 정수장학회 재산에 김지태 지분은 한 푼도 없다는 것도. 근데 95%가 김지태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미친늠 아녀?
"부산일보에 김주열 시신이 게재되고 부산문화방송이 반독재 시위를 생중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시 부산 군수사령부에 있던 박정희가 언론 장악의 필요성을 느껴" 군부세력이 언론사를 빼앗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12월 19일,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 던지는 마음으로 투표해야" 한다고 선동한다.
- 오늘 대한민국이 한홍구 눈에는 일제식민지 시절로 보이나? 정신병자 아녀? 언론장악을 하려면 영향력 있는 중앙지로 하지 별 영향력도 없고 부실덩어리의 지방지 부산일보를 애써 가지려 해?
한홍구가 출간한 정수장학회를 다룬 책 <장물바구니>를 소개하며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이 이뤄지고 MBC와 부산일보 문제가 해결돼야 정수장학회 문제는 역사의 영역으로 편입된다. 그 전까지는 현실의 문제다”라며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는 독자 여러분이 써 주셔야 한다.”며 멋진 문장으로 선동한다.
- 허나 바로 이것이 한홍구는 등신 아니면 정신병자란 증거다. 책 제목처럼 정수장학회를 장물이라면 그 뒤에 주장한 사회 환원은 성립불가의 모순이고, 게다가 비영리공익법인인 정수장학재단 자체가 사회 환원인데 또 뭔 사회 환원? 일반인들도 아는 상식을 서울대 출신에 미국유학 박사가 이런 상식도 없다는 걸 어떻게 이해하나? 그럼 뭔 말인지 알 수 없는 의미 모호한 단어로 선동만 하지 말고, 한홍구가 주장하는 사회 환원과 우리가 아는 사회 환원이 어떻게 다른지 정확하게 지적해 봐.
정수장학회 강탈 론을 처음 만들어 낸 자가 과거사위 조사관을 맡았던 한홍구다. 이 자가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거짓말과 왜곡을 제멋대로 일삼는 건, 그가 좌파이기 때문일 것이란 점 외는 달리 이해할 방법이 없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걸 특징으로 하는 게 좌파이니. 헌데 대한민국 혜택은 최대한 누리는 자가 왜 공산당보다 더 박대통령에게 증오심을 품고 나라에 독소를 퍼트리나?
한홍구가 워싱턴대학원에서 받았다는 박사학위 논문이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항일독립투쟁사 연구” 여선가? 그래서 비전향장기수도 박대통령에게 투쟁한 경력이 있으면 민주화유공자로 지정 모셔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