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에게 KO당한 이완용의 탄식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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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2-11-28 09:57 조회7,9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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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완용으로 말할 것 같으면 1905년 11월 18일 을사늑약의 체결을 지지, 솔선하여 서명한 을사5적신(乙巳五賊臣)의 한 사람으로서 100년이상 이 나라 최고수급 매국노가 되었다. 1907년 헤이그특사사건이 일어나자 일본의 지시대로 고종에게 책임을 추궁하고 양위(讓位)할 것을 강요, 순종을 즉위시켰다.
1910년 8월 29일에는 정부 전권위원(全權委員)이 되어 일본과 한일병합조약을 체결하였다. 나는 그 공으로 일본 정부에 의해 백작(伯爵)이 되었고 일본으로 부터 은사금 15만원(현재 약 30억원이나 상대적 가치는 수십배가 됨)을 받았다. 또한 1920년에는 3.1운동을 비판한 공로로 후작(侯爵)에 올랐으며 나의 아들도 일본으로 부터 남작의 지위를 받았다.
이와 같은 경력으로 나 이완용은 매국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국노가 되었으며 매국노하면 이완용, 이완용하면 매국노라는 인정을 받아왔다.
그러나 요즘 내가 죽은 지 20년 후에 태어난 노무현이란 자에게 참피언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
이 녀석은
2008년 10월 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식에서
"주권 일부 양보할 수 있어야 한다."
"북한 체제 붕괴 추진해선 안된다."
"북한이 약속 안 지켜도 우리는 약속 지켜야 한다."
"북한을 도우려면 그들에 맞는 방식으로 해줘야 한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북한의 자위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수단이다" 등으로서,
이자는 북한의 이익을 위한다면 우리주권과 국가이익을 통째로 북한에 갖다 바치겠다는 생각과,
북한과 김정일을 보호해야 한다는 결사옹위정신으로 가득 찬 알짜 종북매국노로서 나보다 몇 수 위이다.
이자가 재직할 때 국가안보를 박살내기 위해 저지른 몇 가지 경력만을 보더라도
1.주적개념을 철폐하여 국군의 정신무장 와해
2.한미연합사를 해체하여 연합작전능력 파괴
3.대북심리전 장비를 철거/폐기하여 북한군의 사기를 앙양
4.작계 5029(북한 급변사태 대비작전)를 폐기하여 북한의 안전에 이바지
5.북한 핵무기를 방어용이라고 변호하며 국민정신 마비
6.군 의무복무기간 단축으로 군의 전투능력저하
7.군사법개혁을 빙자하여 군사재판권 박탈시도
8.NLL을 폐기하여 서해의 해군력무력화 시도
9.장군 진급권을 청와대에서 행사하여 노사모 위주로 진급발령
10. “국방비 떡 사먹었냐”고 하면서 군원로들을 직무유기자로 매도
11.정부 비판하는 재향군인회 해체시도 등이다.
이에 추가하여 2007년 10월 평양에 가서 남북정상회담이라는 것을 할 때 김정일이가 노무현에게 “너 뭐하고 있는 녀석인가?” 라고 꾸짖자, 그는 머리를 조아리며
“위원장께선 너희가 뭘 하고 있느냐고 하시지만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 주한미군이 수도권에서 나가게 되어 있고 戰時(전시)작전권도 미국으로부터 환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의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미국이 꼽혔고, 두 번째가 일본, 세 번째가 북한입니다. 10년 전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건 자주외교와 민족공조를 열심히 한 결과입니다.” 라고 부복을 했다고 한다.
나타난 것 만해도 이럴진대 비밀로 관리하고 있는 대통령 기록물에 보면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더구나 이놈 밑에서 시다바리 하던 놈까지 대통령 해먹겠다고 나서서 NLL을 포기한다느니 연방제적화통일 하겠다느니 하면서 나라를 망칠 생각에 광분하며 민심을 현혹하고 있다.
나도 벼라별 매국행위를 많이 해봤지만 정말 노무현이 놈 앞에서는 앞발 뒷발 다 들었다.
나 이완용은 비록 나라를 팔아먹었지만 돈 받고 팔았지 노무현이처럼 돈 주고 나라 팔아먹는 병신짓은 하지 않았다. 또한 우리나라를 팔아먹었지만 우방국 까지 팔지는 않았다.
우리 말에 만고의 역적을 일러 “조선 망치고 대국 망칠 놈”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역적이 나타나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까지 망친다는 말이다. 이는 노무현에게 딱 맞는 말로서 이 녀석이 대통령 몇 년 더 했더라면 아마 우리나라 뿐 아니라 동맹국인 미국까지 망치고 말았을 것이다.
에라이 천벌을 받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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